차가 필요한 상황 .. 동생 구형아반테로 존버중
1. 데일리 출퇴근용 (왕복 60km), 패밀리카 겸용
2. K8 HEV 예약 걸고 3개월째 대기중
3. 와이프가 K8 흰색 실물보고 뱀비늘 같다고 별로 안좋아하는 눈치, 내년에 나오는 팰리세이드 사자고 압력줌.
현실적인 선택은?
1. K8 흰색 하이브리드 계약 유지한다. (와이프 비선호, 연비 좋음)
2. 팰리세이드 F/L 나올때 까지 존버하다 디젤 산다. (와이프 선호, 간지, 연비 구림)
3. 팰리세이드 F/L 나올때 까지 존버하다 가솔린 산다. (와이프 선호, 간지, 연기 더구림)
4. 더 존버 하고 그랜저 풀체인지 HEV 12월에 산다. (기다리다 늙음)
5. 기타 다른 의견 ( )
베라크루즈 대비 유류비 40% 이상 들더라구요
팰리세이드 3.8 연비 높게쳐줘서 8로 잡고 계산해도 150리터.
기름값 1650원으로 계산시 24만7천5백원.
1년이면 297만원. 그외 주말에도 타거나 따로 장도보고 돌아댕기면 기름값만 최소 400… 3.8세금 100만원..
3번은 돈지랄 같아요ㅋ
1번이 가장 경제적으로 보이나 가정의 평화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므로 2번.
솔직히 저같으면 소렌토 하브.
5년후에 디젤차 처분할려면 과연 매수자가 나타날것인지...
모카 유투브 오늘자 방송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길...
디젤 가솔린 lpg 판매량 급감중.
https://youtu.be/sqHDA9Smi3c
아가가 많으시면 세단은 비추입니다. 개인의 욕망때문에 가족을 희생시켜선 아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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