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본인 센터는 따로 있고
주2회 1시간씩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 강의 나갑니다.
8월 중순에 문화센터회원한테 연락이 와서 7월중순쯤 수업도중 본인에게 무리한 자세중 강사님 터치 때문에 고관절이 나갔다고 병원비 부담해 달라네요~
수업 후 한달도 지난 시점에 연락해서 수업도중 고관절이 상했다고 본인 단골 한의원에서 진단받았다는 회원....
와이프는 그 회원이 설명한 자세에서는 절대 고관절까지 상하는 진단이 나올 수 없으니 정형외과 가서 고관절손상이 본인 필라테스 수업 때문이라는 정확한 진단이 없는 한 치료비는 한푼도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 회원은 현시점에 롯데측에 연락해서 cctv를 내 놓으라는 둥 온갖 행패를 부리는 중이구요~
그깟 롯데백화점문화센터 그만 두면 그만이지만 법적으로 대응할 방법이 없을까요?
지가 어쩔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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