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세사업하시는분(가족)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구형 소렌토 타시고
저희는 이번에 신형소렌토 계약했는데요
그분이 지금 몹시 기분이 상해계시다고 해요
저희는 아이도 둘이고 지금 타는 차가 레이라서 몹시 좁고
부모님과 함께 식사라도 하려고하면 탈 공간이 없어서 매번 배달시켜먹거나 했습니다
참고로 양가 부모님 아무도 차가 없으세요..
이런저런 상황으로 고른 소렌토 인데
본인과 동급차라고 몹시 기분상해 하시고 계신다합니다..
저희가 처세를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그러는 꼰대들이 있나융?
쏘나타 타는거 눈치보여서 아반떼 타는 사람도있고ㅋ
그런데...suv는 그런눈치 잘안주는데요ㅋ
쏘나타 타는건 뭐라 그러면서 쏘나타와 비슷하거나 더비싼 투싼은 뭐라안하는 경우 많은데ㅋ
돈 보태준 것도 아닐텐데...
상사 개 쫌생이
영세 업체라도 지들이 부족한거 왜 직원한테 마음이 상하실까~~~
찌질의 극치네요~
괜찮다면 그냥 다른 직장 찾아보세요~
저런 사장 아니 가족업체는 다른 직원 피를 말립니다.
사장정도면 품위유지를 위해서라도 차 바꾸실법한데 바꾸시라고해여. 좋은 세단으로.
꼰대마인드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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