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근 다녀 오다가 김여사랑 접촉 사고가 났는데 과실좀 봐주세요.
구로디지털 단지에서 구로구청 가는길인데 영상보시면 공사 구간이라 차선이 줄어 듭니다.
평소에도 많이 막히는 구간이고 1차선이 비보호 좌회전 차선이지만 끝부분에서 직진차선으로 얌체운전자들이 많은 구간입니다.
아무리 많이 막혀도 좌회전 차선에서 바로 직직합류하게 되면 직진차선에 기다리는 사람은 바보가 되더군요.
공사구간이라 3차선에 있는 차량 양보하고 저또한 진입했고 좌회전 차선의 김여사는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막밀고 왔습니다.
그러다 제 차량 후미휀다와 범퍼가 긁혔는데 자기차 앞간견도 확인 못하면서 내리자 마자 저보고 양보 안했다고 화를 내던군요.
양보운전에 방어운전할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얌체처럼 저렇게 끼어 드는 사람은 양보하기 싫더군요.
보험사들은 일단 과실를 따져 봐야 한다고 하는데 공사구간에서 합류쪽이라 제과실이 좀 잡힐꺼 같다고 합니다.
과실이 많이 나오진 않겠죠?
아시는 분에게 여쭤보니 공사구간이구 차선이 줄어 들더라도 평상시에도 직진이 두차선이므로 좌회전차선까지 양보하게 되면
3개차선이 직진차선이 되는거라고 그러면서 막 화를 내더라구요 얌체운전하는사람이 너무 많다고.
그래서 경찰에 신고도 할까 합니다.
영상은 처음차선부터 보시라고 편집을 안했습니다.
안돼네요
봄사에 불가항력으로 밀어붙이세요~
안봐도 비디오;;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