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초딩 2학년 입니다.
5대독자에 사랑 받으며 자랐지만.
혹시나 버릇없단 소리 들을까 싶어서
더 엄하게 키웠고 나름 반듯하게 잘 키웠다고 자부 합니다.
초딩 1학년때 담임이 60세 넘는 할머님이었는데 좀 샹뇬 이었습니다.
우리 애를 문제아 마냥 몰아 세워서 상담치료 수차례 갔었고 미술심리치료 수차례 다녔었네요.
심지어는 담임에거 대안학교 전학 권유도 받았었구요.
1학년때 같은반에 장애아가 한명 있었죠.
말을 잘 못해 가족끼리는 수화를 한다더군요.
8살짜리가 친구와 놀아주려 수화를 배우러 다녔을 정도 였습니다.
그 불편한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화장실에 갔는데 똥이 마렵다고 하여 친구들이 함께 들어가서 문 잠그는 방법을 알려 줬는데 여는법을 알려주지 못한것이 실수.
잠근 문을 열지 못해 낑낑 거리고 있었고 아이들은 돌려~ 돌려~ 큰소리로 외치고 있었으며 저희 아이도 지나가다 그걸 보고 함께 외쳤다네요.
이를 본 선생이 화장실에 있던 아이들 싹 모아놓고 아이엄마에게 집단 왕따 당했다며 얘기 했고 엄마는 경찰에 신고.
결국 지구대에서 견찰이 와서 애들 겁주고 눈물바다 만들었다네요.
그 누구도 왜 그랬는지는 아웃오브안중.
그 후 한동안 빽차만 봐도 애가 바들바들...
한참 후에 학폭위 열리고 이유가 밝혀진 다음에야 선생은 사과 했지만 8세 아이들은... 쩝.
장애아는 결국 장애학교로 전학 가게 되었네요.
가끔 주말에 저희집에 오네요.
짝꿍이 있는데 그 아이는 ADHD.
그역시도 한참 후에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애 숙제 찢고.
실내화 창밖으로 던지고.
다른 친구 계단 내려가다 밀어서 이 깨지고.
줄 안서고.
고무줄로 위협 하고.
엄마아빠는 회사일 바뻐서 학교나 아이에게 관심 없고.
참다못해 우리 애가 화내면
앞뒤 이유 없이 애가 화낸다며 가정 교육 요망 한다며 문자 보내고.
심리치료 하라고 권하고.
심리치료 선생님이 그러네요.
애가 이만큼 참으면 되었지 뭘 어찌 더 참느냐고.
저희는 정말 우리 애가 문제아 인줄 알았는데.
2학년이 되고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1학년때 담임이 하도 주의 하라 일러 걱정 했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엄마가 잘못생각하고 있네
언어 폭력은 언어폭력으로 맞대응해야지
물리적 폭력으로 대응하면 안되는게 세상이치이거늘
특히 한국은 집안에 강도가 들어와도 못때려 잡는 나라이고
내게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펀치를 맞아도 맞대응 하면 안되는 나라임을 꼭 자식에게 교육시켜야
이나라에서 잘살아갈텐데
뭐 돈만 많으면 맞대응해도 되겠지만
따님을 꼭안고 다독이고 싶네요.
힘내시길...ㅠㅠ
문자를 보냈는지 안보냈는지도 모르고
상대 학생도 똑같이 혼냈는지 안혼냈는지도 모르고
반대로 싱대방 학부모가 폭력으로 걸고 넘어지는 상황에서 저 선생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중재하고 잘 넘기려고 노력하면서 문자하나 보내논건지도 모르면서
일단 오지게 욕을 하고 있군요
제가 경험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선생님 자격을 갖춘 선생님이 4분 뿐이네요.
대부분 그냥 밥벌이 하는 것들이었고
개 같은것들은 대략 3마리네요.
진정한 선생님 인격 갖춘 분은 거의 없어요.
감정에 휩싸여서 버럭질 하는 버러지들만 수두룩.
딱 그상황만보고 따지는스타일이 일하기 싫은 견찰과 다를게 없구나!!
마음상처받은 딸에게 응원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주둥아리 턴 년이 가정교육에 문제...뇌가없음 앞만봄 붕어대가리
선생놈 들.....
요즘은 학원강사들이 더나은듯.
철밥통이니 대충시간이나떼우는거죠
5대독자에 사랑 받으며 자랐지만.
혹시나 버릇없단 소리 들을까 싶어서
더 엄하게 키웠고 나름 반듯하게 잘 키웠다고 자부 합니다.
초딩 1학년때 담임이 60세 넘는 할머님이었는데 좀 샹뇬 이었습니다.
우리 애를 문제아 마냥 몰아 세워서 상담치료 수차례 갔었고 미술심리치료 수차례 다녔었네요.
심지어는 담임에거 대안학교 전학 권유도 받았었구요.
1학년때 같은반에 장애아가 한명 있었죠.
말을 잘 못해 가족끼리는 수화를 한다더군요.
8살짜리가 친구와 놀아주려 수화를 배우러 다녔을 정도 였습니다.
그 불편한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화장실에 갔는데 똥이 마렵다고 하여 친구들이 함께 들어가서 문 잠그는 방법을 알려 줬는데 여는법을 알려주지 못한것이 실수.
잠근 문을 열지 못해 낑낑 거리고 있었고 아이들은 돌려~ 돌려~ 큰소리로 외치고 있었으며 저희 아이도 지나가다 그걸 보고 함께 외쳤다네요.
이를 본 선생이 화장실에 있던 아이들 싹 모아놓고 아이엄마에게 집단 왕따 당했다며 얘기 했고 엄마는 경찰에 신고.
결국 지구대에서 견찰이 와서 애들 겁주고 눈물바다 만들었다네요.
그 누구도 왜 그랬는지는 아웃오브안중.
그 후 한동안 빽차만 봐도 애가 바들바들...
한참 후에 학폭위 열리고 이유가 밝혀진 다음에야 선생은 사과 했지만 8세 아이들은... 쩝.
장애아는 결국 장애학교로 전학 가게 되었네요.
가끔 주말에 저희집에 오네요.
짝꿍이 있는데 그 아이는 ADHD.
그역시도 한참 후에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애 숙제 찢고.
실내화 창밖으로 던지고.
다른 친구 계단 내려가다 밀어서 이 깨지고.
줄 안서고.
고무줄로 위협 하고.
엄마아빠는 회사일 바뻐서 학교나 아이에게 관심 없고.
참다못해 우리 애가 화내면
앞뒤 이유 없이 애가 화낸다며 가정 교육 요망 한다며 문자 보내고.
심리치료 하라고 권하고.
심리치료 선생님이 그러네요.
애가 이만큼 참으면 되었지 뭘 어찌 더 참느냐고.
저희는 정말 우리 애가 문제아 인줄 알았는데.
2학년이 되고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1학년때 담임이 하도 주의 하라 일러 걱정 했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금은 다문화가정 아이들 챙기며 봉사 많이 하며 지극히 평범하고 바른 아이 입니다.
1학년 담임 찾아가 심리치료비 영수증 내밀고 싶지만 전근 갔네요. ㅎㅎㅎ
훌륭한 스승?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적성 안맞으면 다른일 해야 합니다.
우리첫째놈도 초등여선생이 왕따시켜서
매일 늦게남아 청소시키고 야단쳐서
군대갔다왔는데도 자폐기질이 있습니다. ㅠㅠ
개 판사랑 똑같이 성적 우선 순위로 뽑아서 이지경이 된겁니다.
언어 폭력은 언어폭력으로 맞대응해야지
물리적 폭력으로 대응하면 안되는게 세상이치이거늘
특히 한국은 집안에 강도가 들어와도 못때려 잡는 나라이고
내게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펀치를 맞아도 맞대응 하면 안되는 나라임을 꼭 자식에게 교육시켜야
이나라에서 잘살아갈텐데
뭐 돈만 많으면 맞대응해도 되겠지만
쓸모 없는 친구로 인생 망가지는 여자들 예로 봐서도 조상이 돌봐서 벌레들을 거른 것이라 액땜 한거네 ~!
맘이 힘들었을 지라도 자신이 당한 피해를 정확히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교직원입니다.
사교육 비중도 엄청납니다.
인성교육도 사교육 시킬 판이네요.
그냥 대우 좋아 다니는 교육공무원
선생이라면 애들 말 잘 들어보고 판단해야지
꼭 저런 년들 있더라...우리 학교다닐때도,...
아이 참 잘 키우셨어요.. ^^ 힘내시구요.. 학교쌤에게는 꼭 전화하셔야 할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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