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하는 차를 찾으러 오토갤러리에 1주일에 두번정도가는데 갈때 마다 느끼지만
딜러분들 옆에 자꾸 붙어서 원하시는 차량있냐고해놓고서는 저는 오토갤러리에 뻔히 있는줄알고 찾아왓는데
물어보면 자기가 파는차가 아닌지 없다고 하고 ㅎㅎ 물론 딜러분들도 얼굴에 철판깔고 장사하셔야 겠지만
같은층에 있는차를 없다고 하고 다른거 보여줄려고 하는거는 참 이해가않가내요 ㅎㅎ
오토갤러리 갈때는 딜러들한테 물어보지말고 조금 힘들더라도 직접 눈으로 보고 다돌아댕겨야겠습니당.ㅎㅎ
혹시 여러분들은 오토갤러리 돌아다닐때 어떻게 하시는지요?ㅎㅎ저도 물론 개념딜러분들도 몇번봤지만
결국은 자기차위주로만 보여주는 ㅠ 믿을거라고는 제눈밖에없내요 에휴 ㅠ
딜러들이 안 따라오고, 저 혼자 실컷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보고 다니다가 맘에 드는 차 있으면 앞유리에 적힌 번호로 연락해서 딜러 만나고, 시운전도 해보고..이렇게 합니다.
지난 봄에 차 살 때 이렇게 했었는데, 다음에도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큰 자전거 보다는 스트라이다 같은 조그만 자전거가 더 편해요.
원하는 차만 골라서 봅니다.
거기서는 어떻게 속일지 모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