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신 분이 글과 동영상을 삭제하셨네요
결론은 비탈길 주차시 P모드만 주차했을시 기어를 잠궈주었던 걸쇠가 빠질수 있다는 겁니다.
평지에서 P모드로 주차한 뒤 차를 밀어보면 살짝살짝 움직입니다.
사고나셨던 코란도 투리스모 차주님께는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문글을 보니
사고 당시 비탈길에서 P모드로 주차하셨고 차에는 4명의 아이들이 타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많은 분이 P모드로 비탈길에 주차하고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차안에서 아이들이 심하게 움직였다면 걸쇠가 빠져 사고가 날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올초...제가 존경하던 분이 택배업을 하시는 데 비탈길에서 짐을 내리다가 차가 밀려...
압사당하시는 사고가 나신적이 있습니다... ㅜㅜ
소흘할 수 있는 주차브레이크는 생명입니다.
운전면허시험시 비탈길 주차에 대한 부분은 꼭 시험에 나옵니다.
사이드브레이크(주차브레이크)를 올린 뒤 핸들을 벽쪽으로 돌리고 받침목을 받쳐놓으라고 하죠
밑에 사진은 P모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뉴카렌스 최강동호회 - 조기호님 올린 사진 참고
www.clubun.co.kr> style="FONT-SIZE: 10pt">http://www.clubun.co.kr/club_bbs/zboard.php?id=free&page=1&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38795&category=
끝으로 제 경험 한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비탈길에서 기어를 "P"모드로 바꾸고
주차브레이크를 밟아 정차한 다음
다시 출발할때 기어변속하려고 "R"로 이동시 변속충격이 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경사가 있는 비탈길일 경우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기어를 "N"으로 한 뒤에
주차브레이크를 꽉 밟고 브레이크를 천천히 떼어봅니다.
차가 정지되면 브레이크를 다시 밟고 기어를 "P"로 바꿉니다.
이렇게 하면 P -> R 로 기어변환시 덜컥하던 변속충격이 없더군요
추천은 구걸하면 되는건가요 ^^;
작년 5월부터 뉴카렌스회원입니다
망우동에 거주하는 A114 입니다 ^^
주차 뷁기를 먼저 꽉 밟아놓고 차 멈추면 기어를 P로 옴깁니다.
반대로 했을때 변속 충격이 있는건.. 기어가 힘을 받고 있어서 겠지요?
그게 진짜 찝찝하더군요ㅎㅎ 미션 나가는거 아닌가 하고ㅋ
그래서 항상 주차뷁기 먼저 꽉~
기어변환도 힘이들어가고요
덜컥하는데 미션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어떤 상태이던 기어쪽에서 덜컥거리거나
악셀을 밟아도 바로바로 반응이 없고 조금 밀리는 현상이 있다는건
기어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징조입니다.
보통 미션이라고하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어라는게 마모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마모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미션오일과 주행습관입니다.
최대한 충격을 없게 해야... 미션을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게됩니다.
출발시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이 올라올수 있도록
여름에는 30초 겨울에는 2분정도 해주셔야합니다.
무거운짐이 있다면 사이드브레이크가 살짝걸렸을때 밀릴수도 있어요
저는 선탑경력 30년에...
운전경력 1년인 생초보입니다 ㅋ
p파킹 걸고 주차브레이크 걸고있는데
자동차회사 메뉴얼에는 주차브레이크 - p파킹 걸라고 되어있음
메뉴얼만 읽어보면 다아는것임
요즘 운전자들이 귀차니즘등 잘몰라서 변속충격이니 머니 짓걸이는것임.
고생하신것 같아 (1점 드림.)
후열 1분은 필수입니다.
시동걸고 바로 출발하는것은 엔진이나 기어마모를 가져오지여
오일 없이 쌩으로 달린다고 생각하면됨.
사람으로 치면 갑자기 준비운동 없이 걍 100미터 전력질주?
메뉴얼에 보면 대부분 명시되어있지요
주차브레이크 후 P모드
시동후 오일들이 올라오는 시간 최소 30초 만 잘 지켜주면
관리비용을 많이 줄일수 있죠
P -> R -> N -> D -> N -> R -> P
변속하며 각각 20초 정도 대기했다가 변속하는 워밍업을 하여
미션수명을 늘린다고 하더군요
위에 사진을 보니 왜그런지 확실하게 알겠네요
비탈길은 무조건 "N"에서 주차브레이크 밟은 후 "P"모드로 입니다
제가 출발하려고 변속하면 뭔가 걸리는 기분? 한번에 기어가 드라이브로 안들어가고
P->R변속할때 결렸다가 빠지네요. 그럴때 기분이 좀 안좋지요...
오토미션 편하기는하지만 그만큼 관리를 해줘야 그 편안함이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막 운전하는거죠
카센터가면 의외로 기어변속 잘하는 분들 많더군요
정비사님들은 체계적으로 교육받나봐요
그리고 주행중이던 정차중이던 전후방 충돌사고가 났다면
꼭 미션상태 확인해봐야합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146834
투리스모 운전자분의 과실쪽으로 진행되어지네요
사이드브레이크라고 불리우는 주차브레이크는 장식이 아니라는거죠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많이 알려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떤사람들은 p에 놔두고 그냥 끝이더군요..
저도 n에 놔서 사이드채우고 p로 옮기곤합니다...
많은 분들이 무시하는 것같아요
운전병이셨나봐요
다들 편하다고는 하지만 사열받을때나 겨울철이면 참 고생인 주특기죠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기어를 "N"으로 한 뒤에
주차브레이크를 꽉 밟고 브레이크를 천천히 떼어봅니다.
차가 정지되면 브레이크를 다시 밟고 기어를 "P"로 바꿉니다.
이렇게 하면 P -> R 로 기어변환시 덜컥하던 변속충격이 없더군요
오 저 도 이렇게 주차하거든요 차가 카니발2라서 무거워요 워낙..
그래서 디에서 경사올라가서 자리잡고 브레끼밟고 사이드바꾸고 엔 넣고 브레이크에서 발살살띠면서 뜪뜪뜪 밀리면서 자리잡더라구요 그후 브레이크에서 완전히 발 떼고 확인하고 밟고 다시 p로 바꾸는데 회원분들도 이렇게하심이 미션 에 더 좋은방법인거같습니다
조금 번거롭겠지만 이렇게 하면
미션수명을 많이 늘릴수 있다고 하네요
차가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걸쇠는 계속 잠금 장치를 유지하려 하지만 차량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차는 계속 움직입니다. (기어가 부서지는 듯한 소음을 내지만 보통 실제로 부서지는 경우는 잘 없었습니다)
몇몇 구형 오토미션 차종들은 차가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브레이크 살짝 밟으면 P로 기어노브 들어갑니다. (P에 넣고 난 후에도 차는 계속 움직이고 있는 상황)
그 때 저 걸쇠가 브레이크 역할을 하면서 차량이 겨우 정지 하게되죠.(평지일 경우)
단, 차량의 무게가 무겁거나 경사로라면 제동거리는 더 길어지거나 무한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운전자 과실이 더 큰건 어쩔수 없어 보이네요.
운전자에게 불리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건전지 장난감이 대부분이지만
저는 어려서 태엽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런데 태엽을 고정해주던 부분이 약해서 떨어져나가면...
난리가 나죠
안에있던 태엽이 순간 팍하게 튀어나옵니다.
기어가 마모되면 힘도 제대로 못받고요
누가 일부러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운전면허시험에 나오지만... 차 살때쯤이면 잊어먹기 일수죠
글쓴이님이 맞는말하신거같네요 ㅎ
이왕이면 평지에서도 사이드는 항상 당겨주시는 버릇을 들이시는게 좋겠죠
근데 궁굼한게 ... 주행중.. 브렉살짝밟으면서 순간 p변경하면 어찌될까요? 해보신분?????
감속중에 D->P로 레버를 옮겨 버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ㅠ.ㅜ
소리는
"딱! 딱! 딱! 딱! 딱!..........."
굉장히 큰 기어이빨 뻐그러지는 소리가 났었는데 차에는 별 문제가 없었어요.
다행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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