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미친아줌마땜에 환장하겠네요
요즘들어 계속 인터폰와서 조용좀해달라고하는데
처음 몇번은 애들이랑 노는소리가 그렇게 크게들렸
는가 의아하긴 했지만 일단 주의하겠다 말했었죠
근데 그후로도 애들 앉아서 밥먹는데도 시끄럽다
락오고 현관서 외출할려고 나가는데도 인터폰와서
시끄럽다 연락오고.. 아무리생각해도 우리집은 아닌
거같은 느낌이 계속들었죠 (바닥전체 매트시공했음)
결정적으로 몇일전부재중 인터폰이 아랫집으로부터왔는데 그때는 우리집에 아무도없을때였죠
그런데도 그아줌마가 시끄럽다고항의할려고인터폰한거였고 어제는 또 애들자고있는데 애들지금 떠드는거
맞냐고 연락이 왔었죠
우리집 인터폰을통해 애들 목소리안들리는것도 확인했는데도 저지랄을 하니 진짜 빡돌겠네요
정작 지네집 개새끼 소리는 엄청우렁찬데
하아 이미친년을 어찌상대하면좋을까요
옆집 대각선에 있는집 아랫집에서도 올라옴..
먼저 계속 연락하세여
시끄럽다고
대부분 윤도현 노래인데 제 점수는 50점입니다.
고음불량
박자불량
호흡불량
감성점수는 만점
저 정도면 쉽지 않네요
층간 소음이라는게 윗층에서만 나는게 아니라 아랫층에서도 쿵쿵하면 위로 올라오거든요
먼저 지치는쪽이 지지치는거임
아지매 하는 꼬라지보니 개노답이네요,,
개소리 들릴때마다 발 한번씩 굴리세요
아지매는 단독주택이 답
꼭 층간 소음이 윗집에서만 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윗윗집 옆진 아랫집 대각으로 윗집
등등등 엄청 골치 아픔니다
한번 민감해지기 시작하면 평소 안들리던 소리까지
다 윗집에서 나는거 같고....
이걸 아랫집에 이해시켜야하는데
이걸 이해 못하고 계속 딴지 건다면
그때부터는 전쟁입니다
한집이 나갈때까지
아랫집에 인터폰해서 우리집은 평소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사람이 없다
또 언제 나갈건데 지켜보라고 미리 이야기 해주시면 오해가 풀릴듯요
아래층 내려가서 소음 같이 들ㅇ어보세요..
그정돈 위층 분이 해줄수있잖아요..
저도 층간소임이 심한 편인데
위층사람이 바뀌기 전엔 이아파트가 층간소임이 전혀 없는
곳이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애키우는 30대 후반 가족이 오고나서 부턴 지옥이네요..
새벽 늦게 들어와서 아침 12시까지 엄청난 소음입니다
한번 찾아 올라간전 뿐이지만 인성이 바로
파악이 될장도였고 심할때마다 동영상 켜서 녹음 합니다.
그게 수십개나 됩니다 ㅋㅋㅋㅋㅋ
위층이라고 생각했는데..
올라가보니 엄청 억울해 하시면서
소음이 대각선에서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가구를 만드는지
망치+슥싹슥싹 소리 등이 들렸는데
그 집 거실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복도식이라 결국 포기ㅠㅠ)
지금 사는 집에서는
부부 싸움을 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집을 뿌시는지
자다가 안방 벽이 울려서
3시쯤 놀라서 깬적이 있었어요.
소리가 엄청 가깝고
벽치는 소리도 들려서
아래나 위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물어보니,
2층 위 더라구요.
내려가서 1시간정도 그집에서 조용히 대기하면서 소리들어보세요..
같은 소음나면 윗집아닌거 확실하니 아가리 닫겠쬬
층간소음은 아랫집 옆집 대각선집에서도 모두 윗집에서 내는소리같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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