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말에 한샘 스타필드 가구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결혼을 하게 되면서 소파, 화장대등 가구를 사기 위하여 였습니다. 처음 웨딩플래너를 통하여 가구 견적을 받았었고 그 해당 매장이 거리상 좀 멀고 경로상 하남 스타필드 가구 매장이 가까워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영업 사원한테 문자로 제가 사려고 하는 제품의 모델명 과 현재 한샘에서 판매하는 금액을 적어 주었고 제가 받은 할인 금액(405)을 적어 주었습니다. 영업사원은 동일한 금액으로 결제 가능하며 카드 혜택 및 다른 부분도 혜택이 있을거 같다는 문자와 통화를 하고 하남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1시간 동안 제가 선택했던 제품을 영업 사원은 보여 주었고 견적을 다시 측정하여 주었습니다. 시중가는 대략 450 이였고, 그 영업사원은 전기그릴, 카드 사용시 캐쉬백25, 한샘생활상품권 12 이렇게 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샘은 정찰제라 가격네고는 절대 안된다고 그영업 사원은 말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저는 모든 제품의 시중가 제가 받았던 할인 최종가 (현금가)를 문자로 정성스럽게 적어주었으며 그 영업사원은 그 해당금액 동일하게 카드 현금 상관없이 동일 금액 결제 가능하다고 문자로 보내 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짜증나고 화가나는건 결혼준비를 하면서 하루를 시간대별로 쪼개 가며 일정을 소화하고 힘들게 방문을 하였는데 그 영업 사원은 분명 품목의 모든 금액을 확인하고 동일 금액으로 가능하다고 한것이었는데 제가 왜 다르나고 따지니 자기가 화장대를 확인하지 못하여 금액에 넣지 못했다라고 한것입니다. 하지만 스타필드 매장에 갔을때 제일 먼저 그 영업사원이 보여준게 화장대 입니다. 의자는 따로사세요 이런말까지 했네요. 문자 첨부하겠지만 화장대 사진까지 첨부하여 주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매장에 나왔지만 힌샘이라는 대기업이 영업사원의 교육을 이렇게 시킨다는게 너무 화가 나고 영업사원 실적올리려고 바쁜 일정중에 3시간이나 허비 했다는게 너무 화가나서 잠도 잘 못잤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일을 경험하지 않았으면 하여 글을 올립니다.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안나오면 좋겠네요. 화가 계속납니다. 영업 사원 번호와 명함은 삭제하였습니다
금액 왜 다르냐고ㅠ묻자 거짓말 나열중
안 그래도 결혼 준비하느라 바쁜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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