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죄송하지만 지금부터 반말로 적습니다 ..........왜 반말로 하는지는 나중에 밝히겠습니다.
지금 호랑이 VS 악어 하고 있는데 왜 유행지난 총알이냐고?
왜냐고?
이틀간 자료수집을 하고 이제야 글을 올리고 있으니까......................
초딩들 방학 아직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최소한 인성이 있는 성인존슨들이라면 키보드자판으로 존나 우길게 아니고
실제 경험을 토대로 진상 한번 피워보는 건 어떨까?
원래 나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
존나 전공분야가 따로 있어서 이딴 존슨 금방 실증나는 일은 원래 관여 안해...
근데 계속 놔눴다간 보배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 과부하 걸려서
보배드림 김보배 대표님 존나 빡쳐 싸이트 쫑 낼꺼같아서 이쯤에서 정리좀 해보려고 해
떡밥 1
'총 알 한방에 호랑이를 죽일 수 있다,없다'
죽일 수 있다 . 없다 . 이딴 개초딩스러운 말로 리플 80개 채우지 말고
실제 가장 비슷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존슨'걸고 말하면되?
존나 간단하지?
그니까 아래 해당사항이 없는 사람은 일단 존나 눈팅하고 있으면 되
<총 알 한 발 VS 호랑이, 최소한의 자기주장 자격 요건>
1.실제 총 못 쏴본 사람 탈락
- 총도 안쏴보고 존나 우기는거 예비역들이 보면 기가차서 존나 대가리 박아야해
' 서든어택 또는 스페셜 포스에서 존나 많이 총 쏴봤다구? '
ㅅㅂ 삼촌이 존나 맴매한다
2. 실제 호랑이 못 본 사람 탈락
- 동물원에서 봤든 사파리에서 봤든 실제 봤어야 그 느낌을 알지
'던전 3층 중간보스로 봤다고? '
ㅅㅂ 삼촌이 랜선 뽑아서 빽섭시킨다
3. 실제 전투,또는 실제 작전에 투입되서 총 쏘면서 교전 못 한 사람 탈락
- 99.9%가 탈락이지?
" 그럼 해당 요건을 갖춘 사람이 있냐고?"
1996년 강릉잠수함침투 사건 때
칠성산 작전에 투입됐다가 치열한 교전끝에 사살한 공비의 사체야
참고로 나 제대 2달 남겼을때야 ...
저 작전 투입되기전에 우리중대원전체 유서쓰고 투입됐어
유서쓸때 기분이 어떤줄알어? 말로 표현못해 ....... 그때 유서 쓴 후로 어디가서 글 함부로 적고 그러지않아 ...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진실처럼 주장하는
존나 키보드 전투 유저들 잘 들어봐 ..
실제 교전에서는 탄창 2개 비울때까지 대가리 다 땅에 박고 총을 쏘게 되있어
나 뿐만이 아니고 정면을 응시하고 총을 쏜 사람은 없어 ...............그게 실제 첫교전에서 살고자하는 본능이야
총알은 눈보다 빠르다................. 이딴 감상적 표현은 영화 타짜에서나 쓰는 거구
실전에서 총알은 느낄 수도 없고 , 미친듯이 총을 들고 공포에 떠는 내 몸만 느낄 수 있어 ....
자~~~~
내가 실전을 바탕으로 저 멀리서 호랑이가 달려들고 있고
한 발의 총 알로 저 호랑이를 명중시켜야만해 그래야 살 수 있어?
장담하건대 먹이를 공격할때 전속력 (60km)의 속도로 달려드는 호랑이를 총으로 맞추기는 존나 힘들어
설사 맞췄다해도 급소가 아니면 호랑이는 쓰러지지않을거야
실제 발사된 m16a1 5.56mm의 탄두야
어디서 구했냐고 물어본다면 난 1급 기밀이라고 밖에 말을 해줄 수 없어
1급 보안 .secret 이딴 말은 영화 더 록이나 프리즌 브레이크 이런대 나오는 대사인줄 알았는데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 사용을 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둬 ......
어제 상당히 디테일적으로 존나 주장했잖아 5.56mm 한 발로 호랑이를 죽일 수 있다고
자~~~
존나 디테일적으로 설명하자면 달려드는 호랑이의 위치와 거리,기온,습도.풍향까지 체크를 해야지만해
방아쇠를 당겨서 5.56mm 탄두가 회전을 그리면서 날아가 호랑이의 몸을 뚫을 수 있는 과정에는
역학적에너지 보존의 법칙. 운동에너지의 법칙.질량 보존의 법칙 . 지하철 꼴림의 법.......칙 .....아..이건 말고 ;;;
등 ... 존나 수학적인 계산법을 해야만해 그래야지만 최소한의 과학적 근거를 내세울 수 가 있는거야
'존나 총 쏘면 호랑이는 몸뚱아리 허벌창되서 개관광됨' ..............계속 이딴 주장하고 있는 키보드 전투 유저들은
지금 즉시 서점으로 텨가서 수학의 정사 ..아니 정석부터 보고 다시 이야기를 해보자고
위 사진은 실제 호랑이 같이 무셔운 사람이 총에 맞은 사진이야
어제 이 사진 보배에도 올라왔었지
어때 , 방사선과 안나오고 의사자격증 없어도 존나 간단히 뼈가 부러졌음을 알 수 있지?
음...
전문가의 소견으로는 의대지망생이었다가 성적 좃 to the 망으로 현재 영업용 택시타는 우리형의 말로는
뼈가 잘린 부위가 날카로운걸로 봐서는 500m 안의 거리에서 뒤로 돌아서있는 사람의 무릎 밑에 뼈를 정확히
관통을 했고 총을 쏜 사람은 5.56mm 탄두의 원리를 꿰차고 있는 전문가의 솜씨고
방아쇠를 당긴 손가락은 왼손일 확률이 높데 .....
어떻게 아냐니까 .......
그냥 꼴린데로 말한거래 -_-;; 미안 ;;
시베리아 오호츠크 국립공원에 있는 수컷호랑이의 사냥 장면을 실제 촬영한 거야
먹이감은 250kg이나 나가는 순록이고 아프리카 사자처럼 쫀쫀하게 20분간 목을 물고 질식사 하는게 아니고
1톤에 육박하는 앞 발로 척추뼈를 단숨에 부러뜨리고 사냥하지
그냥 순식간이야
자~~
여기서 사실을 근거로 썰을 풀자면
호랑이에게 총 알을 심장에 명중시켰다해도 의학적으로 최소한 10~30초간은 호랑이는 목표물에게
분노의 앞 발을 갈길 수 있다는 얘기지
참로고
존나 믿기힘들겠지만
저 사진 찍을 때 캐논 카메라 삼각대 눈길에 안미끄러지게 꽉 잡고 있던 사람이 지금 영업용 모는 우리형이야
형한테 저때 어땠냐니까
개쉑끼 헛소리 그만하고 야동이나 다운받아주래
짐승같은 도쿄 핫 지하철 치한 시리즈 신작으로
이 사진은 동물학계에서는 존나 중요한 사건중 하나인데
실제 우리형이 인도 벵갈지역에서 어학연수 하면서 택배 알바하던 때 실제 본 사건이야
사진 속 코끼리가 죽은 이유가 벵갈호랑이에게 공격을 당해서 죽은거야
야생에서 코끼리를 공격하는 경우는 수십마리의 사자무리뿐이야
근데 벵갈호랑이가 자기 먹이영역에 침범한 코끼리를 존나 싸다구 날려서 씹창내버렸어
사진에 보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촬영팀과 디스커버리 제작진들이 존나 1빠로 현장에 도착했어
여기서 사실를 근거로 말하자면
호랑이의 사냥 능력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하다고 할 수 있어
더 놀라운 것은 학계 보고에 따르면 육식동물중 호랑이만이 그 강함의 '평균'이 천차 만별이래
쉽게 전투력 30인 호랑이가 있는 반면 전투력 120인 호랑이가 있다는 얘기지
또 존나 믿기힘들겠지만
사진에서 왼쪽으로 18번째 노스패딩에 나이키 모자쓴게 우리 형이야
1930년대 일제 식민지시절
일본의 사냥꾼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사냥꾼의 실제 사진이야
포토샵의 고수가 아니어도 사진만 봐도 일본 사냥꾼은 존나 웃고 있고
조선의 사냥꾼은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
왜 그럴까?
실제로 대한민국에서의 마지막 호랑이는 1930년대 경주 대덕산에서 사냥한게 공식적인 기록이야
그 이후로는 호랑이를 발견했다는 공식적인 기록은 없어
난 처음 총 알 한 발 VS 호랑이의 존나 초딩스러운 글을 봤어
하지만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을 존나 거침없이 하는 것을 보고
좀 어이가 없었어
잘 알잖아 이딴 초딩스러운 논쟁은 결코 결말이 날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어제 오늘 일끝나고 퇴근하자마자 야동 신작도 안받고 자료를 찾기 시작했어
목적은 단 하나였어
ㅅㅂ 이런 개초딩스러운 논쟁에 최소한의 사실을 증명해보고 싶었어 ................
그리고 호랑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참고 문헌 자료 . 증언까지 닥치는대로 찾기시작했어
자료를 찾으면서 난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게되었어?
왜?
한국의 호랑이는 멸종하게 됐고 , 누가 그들을 죽였으면 , 정말로 호랑이는 없는 걸까?
멀리 시베리아대륙부터 ~ 대한민국의 최남단 남해까지 단 하나의 적수가 없었던
아시아 최고의 포식자였던 한국(백두산)호랑이 .........................................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
60년간 사람이 가보지 못했던 북한 남한의 휴전선 비무장지대 그 어딘가에
호랑이는 실제 살아 가고 있지 않을까?
이쯤에서 이 떡밥의 결론을 내야할꺼같애 ...
총 알 한발로 호랑이를 존나 운이 좋아서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쓰러뜨릴 수는 있어도 쉽게 죽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
왜 쉽게 죽지않냐고 또 존나 우긴다면 내 글 첨부터 다시 읽도록 해
호랑이는 .................................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의 자화상이야 ..............
그리고 난 믿어 ....................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 야생의 호랑이가 산을 뛰어 다니며
히말라야 등산복장 거품 패딩들을 존나 물어뜯기를 ......
-끝-
ps : 서두에도 말했지만 글을 반말로 쓴 이유는 ....................
이딴 글에는 존댓말보다 반말로 써야 머리속에 쏙쏙들어와 ....ㅋ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글이 반말적인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초딩들 잘들어
삼촌 ..........글 길게 쓰게 하지마라 ...
내일은 호랑이 VS 북극곰도 정리해주까?
아~~ 그리고 이 떡밥땜시 20년만에 운동에너지 법칙도 공부했고 , 퇴근 후 이틀을 풀로 갖다 바쳤는데
존나 추천과 격려의 리플을 해주신다면 패딩 안물어 뜯길지고 모름 .....
이상 ..........보배드림 유학파 야동전문특파원 '야동왕 김탁탁' 이었습니다.
재미도없고...
백수의왕은 사자가 아니라 호랑이죠.....시베리안호랑이.......최강자
형! 10점 주고 갈게요
노력에 보답으로 당근 10점 드립니다만
글 올린 타이밍이 조금 아쉽네요 ㅎ
그렇타면 우리에 갖힌 호랑이는 무엇인가?
야생동물은 보통 사람을 보고 피하지 먼저 공격하지 않음.
다큐멘터리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람들은 다죽었겠군.
ㅊㅊ
암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추천
욕봤어요 ㅊㅊ은 십점만
요새 총알이 인마사살용중 좋은 거나왔어요
사람도 지대로 안맞으면 잘안죽어요
대부분 쇼크사입니다
권총총알 개발한 것잇는데 탄두가 움푹파여인는 총알 입니다
몇년전에 동생이 보여준 총알인데 일반총알은 싸고 이총알은
1달러 이상간다고 하네요
1발이면 팔다리가 날라간다는 총알 있음....ㅋ
동생갔고다니는 총은 글럭입니다. 베레타도 가능하구요
대부분 쇼크사입니다
권총총알 개발한 것잇는데 탄두가 움푹파여인는 총알 입니다
한방에 왠만하면 팔다리 날라갑니다
1달러넘는 걸로 압니다.글럭, 베레타에 사용가능하구요
데저트이글탄이 글록 이나 베레타에 들어가니? 저런 시벌넘을 보소..
마세기야 50구경 정도 되야 팔다리 뜯기지 9미리 베레타가 사지가 뜯기면 .. 장난하냐 ㅄ년아
야동 조아하면 이렇게 글을 잘 씁니까?
그렇다면 저에게 영상 보내주세요^^
내 친구 그 사건땀시 특박 짤렷는데 ㅋㅋㅋㅋ
전방 특전사 근무햇던 놈이라서 ㅎㅎㅎㅎㅎ
난 룰루랄라... ㅎㅎㅎ
김탁탁 님이랑 저랑 나이가 비슷한듯... ㅎㅎㅎ
무튼 잘 읽구 갑니당~~*
호랑이를 동네 강아지 취급하는 초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소리랑 화약냄새 좋던데..
사격은재미있지만
기다리는건 어휴ㅠㅠ
탄두는 널리지않았나.. 사격장뒤 제초작업만해도..
그런 거품허세 문화를 애들이 배워서 스키장가도 과관 ㅋㅋㅋㅋ
한국인의 허세문화는 되물림 되는듯
저에게 방법이 있죠...솔까 한발로 미친듯이 달려드는 호랑이를 잡을 사람은 없습니다.
음...그래서 상상한건데 가능할까 모르겠다만..ㅋㅋ
한번 점프로 8미터 이상을 뛰는 호랑이의 급소를 정확히 쏘기란 말도 안되고
일단 팔을 하나 내줍니다 ㅋㅋ
다리던 어디단 모가지던 내 신체 일부를 덥치는 순간
잠시 느려졌을 호랑이의 머리통에 총알 한방...
참 제가 생각해도 만화같은 얘기네요 ㅋㅋ
참고로 호랑이 잽 한방이면 사람 턱이 순식간에 없어지고
호랑이 애교의 맛사지 0.2초면 내 배에서 순대가 나오죠...
저거 잡는것도 총알 여러발 난사해서 잡은거지 말입니다ㅋㅋ
사람 하나 잡는것도 총알 한발로 안끝나는데ㅋㅋ 총이 쉽게 맞진 안습니다 특히 움직이는 물체는ㅋㅋㅋ
참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ㅎ 한참 웃었습니다.
코끼리 사진에 형님은 있는 건가요 ? 더운 지역일 텐데 왼쪽으로 18명 세면서 노스패딩에 나이키 모자 찾으려고 했는데.... 혹시 낚인 건가요 ?
스쿠터VS사이클, T24처럼 김탁탁님이 총들고 호랑이와......
졸 빠르고 숨기도 잘하고 어디서 나타날지 몰라서 쩔쩔매는 사람들
총에 맞고도 공격했다가 도망가고....결국 그 호랑이 죽었지만 대단했었다는
호랑이답게 정면돌파하면서 마무리
먼 총알두께 50센티되는줄 아나본데..
존나 쪼매난 5미리다..
군대가서 굴려가면서 쏴야 제맛이제
맹수우리 리모델링 이후 25미리 강화유리를 사이에두고 호랑이 사자등을 바로 눈앞
에서 볼수있게 해놨는데,일단 대가리 크기가 타 맹수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저 뒤에 오는넘은 암컷같았는데, 순간 유리창으로 앞다리를 들며 달려드니
저를 포함,제 옆에 건장한 아저씨들도 워메~~!! 하며 뒤로 나동그라짐,,새벽 산속에서 만나면 정말 그자리서 얼어버릴듯,,,,눈빛이 얼마나 사나운지,, 영화에서보면 포수가 그렇게 달려드는 호랭이한테 총을 쏘지요.
그럴려면 차량 고속배틀할때 간땡이 부은것 가지고는 한참 모자랄듯,,,
이두근과 삼두근자리,,그리고 어깨근육이 정말 엄청납니다.
예전 시골에서 아주 큰 황소가 앉아서 되새김질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 황소의 앞다리가 아닌 "뒷다리" 장딴지 만합니다,,
옆에 아저씨들,,이야아~~~ 지기에 한대 맞음 죽는거아이가,,?
근데 이호랑이가 어흥 하니깐 그 동물원이 잠잠해짐 ㅜㅜ
몸이 얼어붙는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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