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때는.. 아직까진.. 형편도 있고 해서 그런지
하나의 교통수단인 탈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바퀴 네개 잘 붙어 있고 고장 잘 안나고 힘도 적당히 나오고 연비 좋으면..
마이바흐도 안부러울꺼 같아요 ㅎㅎ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현실적으로 지금 저에겐.. 프라이드도 감지덕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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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때는.. 아직까진.. 형편도 있고 해서 그런지
하나의 교통수단인 탈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바퀴 네개 잘 붙어 있고 고장 잘 안나고 힘도 적당히 나오고 연비 좋으면..
마이바흐도 안부러울꺼 같아요 ㅎㅎ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현실적으로 지금 저에겐.. 프라이드도 감지덕지 ㅎㅎ
속도위반 해 가면서 더 잘 나가는 차 비싸게 사고 싶은 마음은 조털만큼도 없음...
수동을 몰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 자동은 영 재미도 없어서;;
고르려니 힘든 거 같아요. 프라이드는 위에 있는 기준을 잘 맞추지 못하는 거 같은데 ㅎ
뭐 다 개인차니^^
고장 언젠가는 나겠지만.. ㅎㅎ
연비는 디젤치고 그저그랬고, 차가 작고 디젤이니 힘은 괜찮았구요. 소리는 정말
때려부시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돌려타던 차였으니 더 그랬을 듯.)
전 자동차가 탈것이 아닌 정말 분신같은 존재로서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부모님은 못마땅해 하시지만
더 좋은 집, 더 좋은 투자가치~
하지만 그것보다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대로 행하는거죠^^
원하는것을 얻은 대신 희생하는 가치는 존재하기 마련이라는 것만 자각 한다면요~^^
전 개인적으로
잔고장 없고, 수리비싸게(부품비) 먹히고 하면 괜찮다 생각하네요.
비싸고 좋은차가 승차감도 좋고 하겠지만 전 그냥 남들 차 후지다고 손가락질해도
그돈으로 조금더 좋고 넓은집으로 이사갈려고 차는 굴러다니기만 하면 암거나 탈렵니다.
바퀴 네개 만들어서 대충 굴리면 대충 굴러가고 껍데기 그럴싸하게 대충 잘 만들고
준준형까지는 괜찮아도 중형차 가면서 수동변속기 찾아보기도 힘들어요~(국내차들 거의다)
경차를 타는 오너들은 경제성을 우선한다던지
스포츠카를 타는 오너들은 달리기를 우선한다던지
프리미엄세단을 타는 오너들은 안락함과 럭셔리를 우선한다는 가치관
자동차는 타는사람의 가치를 나타내는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