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 컴이 너무 느려 동영상을 보러 아주 가끔 게임방을 이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방을 아주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이 가게 되더군요.
그 이유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담배연기 때문이죠.
간접흡연으로 인해 각종질병이나 폐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게임방을 이용하는 동안
정신적인 고통과 더불어 온몸에 담배연기가 배기게 되죠.
이런 얘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오늘 게임방에서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제 바로옆에 20살정도로 보이는 학생이 계속해서 담배를 피워되는 겁니다.
전 손으로 코와 입을 막으며 옆에 담배피는 학생에게 눈치를 주면서 인터넷을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줄담배를 피워되는 겁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와서 그 녀석 면상에다가 침을 잔뜩 모아 기침을 해버렸
습니다.
제 입안의 이물질은 그 녀석 얼굴을 덮었죠.
그 녀석이 반말로 저한테 욕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한테 욕했냐"라고 하니까
그넘이 "왜 저보고 기침을 하는 겁니까"라고 하더군요.
그녀석 저를 보더니 쪼는듯 하더군요.
하기야 전 담배 안피고 운동을 오랫동안 한데다가 키184에 몸무게80이 조금 넘구여.
그래서 제가 흡연자에 대해 관대한 사회인지라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비흡연자에
대한 권익보호에 대해 이래저래 연설을 했습니다.
그 녀석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이었지만 저는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마지막으로 게임
방에 있던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제발 공공장소에서 담배피지 맙시다.죽을라면 혼자
죽지 왜 죄없는 사람을 죽일려고 합니까..또한 간접흡연은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해로
우니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피세요"라고 한마디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솔직히 따지고 보면 제가 그녀석 얼굴에다가 기침한게 더 기분 나뿔수 있겠지만 그녀
석 또한 자신이 담배를 핌으로써 제 기분을 잡치게 하니까 피차일반 아닙니까..
"전 이에는 이 귀에는 귀.."실천한거죠.
그리고 그 게임방에서 게임하는 사람들은 무슨죄가 있다고
그사람들한테 그런답니까..-_-;;;
저는 비흡연가 입니다만...
질서만 잘 지키는 흡연자라면 뭐라 안합니다.
그리고 내가 피하면 되는걸(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드러워서 피하지..)
굳이 일을 만드시는 스타일이신가라고 생각듭니다.
굳이 일을 만들어 욕드시는 스타일..;;
비흡연 자리를 앉으시던가 하지?...
참 이기적인 분이시네...
줄담배를 피웠다고 하는거 보니..흡연석인 것 같은데..
님 행동이 누가봐도 잘못 됬네요.
저도 비흡연자지만 누구봐도 이건 아니네요.
낙서는 토이랜드에서
걍 금연석으로 가시는게 맘이 편하실듯요 ㅠ
안가본지 오래되어서 모르겠지만 뉴스에서 그런 이야기 나오던데...
그리고 담배 연기가 싫으면 미리 이야기를 하든지
지 혼자 성질내고 있네...
참고로 담배 하루 2갑이상 20여년을 피우다 끊은지 7년정도 된 사람으로서
당신이 담배연기를 싫어하는 점은 이해되지만
나라면 당신처럼 행동하지는 않겠다.
미리 흡연자에게 어떤 언질도 없이 갑자기 이물질을 내뱉다니....ㅠ
이게 뭐 자랑이라고 글까지 쓰는지..
몸좋다고 자랑하는건가
유두까고 인증올려보게나.
184에 80이면 운동했다고 떠들정도는 아닐텐데 마른거야
좃 잡고 반성해라
금연실 두고
또라이 인정 하러 흡연구역에서 컴 한듯
자작이라 믿습니다...
내 딱 보니 165에 80kg 되겠구만... 댓글보니 ㅄ 인증 한다는 말이 많은데... ㅄ맞네 ㅎ
그런데 흡연 구역에 계셨던 겁니까,
아니면
비흡연자 구역에 계셨던겁니까?
이걸 먼저 밝히셔야죠.
이쯤해서 침맞은20대 초반남이 글올려주면 좋으련만 ㅋㅋ 많은걸 바라나요? ㅋㅋ
http://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201598&rtn=%2Fboard%2Fbulletin%2Fmywriting.php%3Fcid%3DOTBweG9ycA%3D%3D
이글은 뭐더냐? 니가 게임방에서 담배 필때는 모르고... 정작 끊고나니.. 싫트냐? 에레이 화상아..ㅎㅎ
거기서 비흠연자 논하는 이런 병신은 대가리에 뭐가 든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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