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이 156마력짜리 엔진인데요 제원상 195지만 180 간신히 넘깁니다... 특히 150 넘어가면 실내로 들려오는 엄청난 소음과 뒷좌석 전후면에서 풍절음 죽이죠...
르망이 최고속도는 떨어지나..르망보다 못달렸던 차입니다...
저 엔진이 추후 수퍼살롱 브로엄 3.0에 그대로 올라가죠. ㅡ.ㅡ
저 오토미션은 96년부터 단종시까지 뉴프린스 뉴브로엄 DOHC에 또 그대로 올라갑니다. ㅡ.ㅡ
브로엄으로 통칭들 하시는데 정확하게 신형수퍼살롱이구 브로엄은 수퍼살롱의 상급 트림명입니다. 즉 토스카 SX, SE CDX처럼요....
91년 출시부터 공식마케팅 명칭은 수퍼살롱, 등록증에는 슈퍼살롱, 대우 내부 전산상 정비차량명칭은 로얄 또는 살롱형, 수퍼살롱으로 통칭됩니다)
수퍼살롱 중 브로엄 트림이 잘팔려서 94년 부턴 브로엄 명칭을 내세우고 수퍼살롱은 아래에 조그맣게 SUPER SALON 요런식으로 표기해놨죠
96년에 브로엄으로 아예 바꾸어 버립니다. 마케팅용어상 뉴브로엄, 차량공식명칭은 브로엄, 내부 전산상 정비차량명은 살롱형 또는 브로엄 요렇게 표기되는데,
이름이 정말 다양하죠? ㅜ.ㅜ
트렁크 중앙에 보면 영문으로 SUPER SALON 요렇게 표시가 되어있고 좌측 트렁크 상단에 Brougham이라고 붙인차가 수퍼살롱 중 브로엄트림이구요
트렁크 중앙에 BROUGHAM이라고 서있으면 요건 뉴브로엄인데..
이게 다들 개조를 하시는 바람에 정확한 차량은 실내를 봐야 압니다.
수퍼살롱과 뉴브로엄은 워낙 개조가 심한차라 엔진룸과 실내를 모두 봐야만 알수잇는 차죠..2.0SO에다가 2.2DO붙이고 다니는 차 태반입니다..
오리지널 2.2는 토스카 2.5만큼 희귀차량으로 우측 쿼터글라스에 연비스티커 1등급 11.5km로 표시되어 잇습니다...그게 아니면 모두 엠블렘튜닝
초기구입가격은 비쌌지만 워낙 중고가 개똥값이라 돈없고 큰차 몰고싶고 그런사람들이 많이 찾는차입니다...보통 동네 공터에서 다이들 많이 하시죠..
무겁다고들 하시는데, 연료절반채우고 차량무게 재보면 실제로 1.360kg정도 나갑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자동변속기와 비슷한 무게입니다...
오리지널 2.2 브로엄이 정말물건이죠...(100% 호주홀덴 오리지널 에코텍 엔진에 아이신 4단오토랑 궁합이 제법입니다)
헤드라이트에 와이퍼가 달린..ㅎㅎ
당시 국산차중에 제일 빠른 차 였습니다.. (자동차생활 잡지에서 읽었음...ㅋ)
르망이 최고속도는 떨어지나..르망보다 못달렸던 차입니다...
저 엔진이 추후 수퍼살롱 브로엄 3.0에 그대로 올라가죠. ㅡ.ㅡ
저 오토미션은 96년부터 단종시까지 뉴프린스 뉴브로엄 DOHC에 또 그대로 올라갑니다. ㅡ.ㅡ
그차사고얼마안지나 아버지회사가 부도가났다는 -_-0
참으로 씁쓸한기억이나네요 ㅎㅎ
저에게 아버지사업잘됐을때는 기억이안나고
사업이안된이후부터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ㅋ
어릴적 고생한덕에 지금 왠만한 고난은 그냥 웃으며 넘기지요 ㅎㅎ
프린스 본넷을 망치로 쿵쾅하고 브로엄 그릴만 얻어오면
프린스 -> 브로엄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는
공업사 사장님도 계셨었음...ㅋ
프린스 앞부분 라디에이터 그릴을 수퍼살롱과 비슷하게 만들어 판매하던 곳도 있긴하죠..
91년 출시부터 공식마케팅 명칭은 수퍼살롱, 등록증에는 슈퍼살롱, 대우 내부 전산상 정비차량명칭은 로얄 또는 살롱형, 수퍼살롱으로 통칭됩니다)
수퍼살롱 중 브로엄 트림이 잘팔려서 94년 부턴 브로엄 명칭을 내세우고 수퍼살롱은 아래에 조그맣게 SUPER SALON 요런식으로 표기해놨죠
96년에 브로엄으로 아예 바꾸어 버립니다. 마케팅용어상 뉴브로엄, 차량공식명칭은 브로엄, 내부 전산상 정비차량명은 살롱형 또는 브로엄 요렇게 표기되는데,
이름이 정말 다양하죠? ㅜ.ㅜ
트렁크 중앙에 보면 영문으로 SUPER SALON 요렇게 표시가 되어있고 좌측 트렁크 상단에 Brougham이라고 붙인차가 수퍼살롱 중 브로엄트림이구요
트렁크 중앙에 BROUGHAM이라고 서있으면 요건 뉴브로엄인데..
이게 다들 개조를 하시는 바람에 정확한 차량은 실내를 봐야 압니다.
수퍼살롱과 뉴브로엄은 워낙 개조가 심한차라 엔진룸과 실내를 모두 봐야만 알수잇는 차죠..2.0SO에다가 2.2DO붙이고 다니는 차 태반입니다..
오리지널 2.2는 토스카 2.5만큼 희귀차량으로 우측 쿼터글라스에 연비스티커 1등급 11.5km로 표시되어 잇습니다...그게 아니면 모두 엠블렘튜닝
초기구입가격은 비쌌지만 워낙 중고가 개똥값이라 돈없고 큰차 몰고싶고 그런사람들이 많이 찾는차입니다...보통 동네 공터에서 다이들 많이 하시죠..
무겁다고들 하시는데, 연료절반채우고 차량무게 재보면 실제로 1.360kg정도 나갑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자동변속기와 비슷한 무게입니다...
오리지널 2.2 브로엄이 정말물건이죠...(100% 호주홀덴 오리지널 에코텍 엔진에 아이신 4단오토랑 궁합이 제법입니다)
전어릴때 각그랜져 타고 가다가 부러움을 받은적이 있네요 ㅋㅋㅋ
2000년도에 제가 23살이였는데 마지막 생산된 브로엄 아부지가 아시는분 타는거 거의 뺏아오다 시피 해서 얻어와서 제가 탔는데 ㅋㅋ 가스차라 연료비는 걱정없이 탔는데 거의 9년타다가 폐차했음 ...후륜이라서 겨울철에 진짜 고생 많이 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