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건설현장에서 안전난간대 설치하는 일을 하는데요.
혼자 엘레베이터실 안에서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 하다가 윗층에서 알폼 바라시하는 짱께가 알폼 하나를 떨어뜨려서 왼손에 맞았는데
저희 반장은 오늘 출근을 안 해서 카톡이랑 전화로만 이야기 했고 원청에서도 안전관리자가 신입 한명(군대는 갔다온거 같은데 운전을 못함) 밖에 없어서 혼자 운전해서 큰병원 응급실 가서 제돈으로 치료 받았습니다.
다행이 뼈는 다친데 없는데 타박상이 심해 욱신거려서 잠이 안 오네요.
다친 부위는 손등쪽이랑 새끼손가락의 밑부분도 다쳐서 왼손 전체가 아픕니다.
문제는 제가 속한 회사는 돈을 안 주고 원청이랑 알폼 바라시하던 목수팀인데 돈을 받아준다네요.
뭐 병원비야 26만원 밖에 안 나왔는데 일주일 넘게 일을 못 할거 같은데 병원비만 받기엔 너무 억울할거 같네요.
월욜날 만나서 다시 이야기 하자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프다고 내일 병원에 다시 갈까요?
아님 만나서 말로 풀어야 하나요?
근데 만나서 순순히 응하면 땡전한닢 안줄 분위긴데...
관절부위는 시간지나고 지속적인 관리 안하시면,
날씨가 추워지면 증상이 뚜렷히 나옵니다.
관절부위는 시간지나고 지속적인 관리 안하시면,
날씨가 추워지면 증상이 뚜렷히 나옵니다.
아주 크게 다치지 않는 이상 다시는 산재처리 안 할랍니다.
그렇게 사진찍은 증거수집은 매우잘하신겁니다
네이버지식인이나..노동부에전화하셔서 상담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보험있으셧으면 받으시구요
1.개구부 안전시설물설치불량
2.상하부 동시작업진행
우선 내일 출근하시고 사고규모가 작은편이어서 공상처리로 가는쪽이 유리합니다
공상처리라함은 치료비전액 치료기간중 노임처리보상입니다 공상처리를 안해주겠다고하면 산재접수한다고 약간의 협박? 을 하세요 내일 좀 일찍출근하시에 상부 개구부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사진촬영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되면 소장실 ㄱㄱ
무관심하면 산재 신청하시면되요.
진단서 잘끈어두시고요
일하다 그런거지만 상대방에 실수로 다치신건데
그후로 다신 노가다 안합니다.
산재가 많은 업체는 공사 수주시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산재를 안해주려 하죠.
현장 일하는 직원들 들어 올때마다 산재 신청한적 있는가 물어보기도 합니다.
있는 사람은 안받기도하고
산재 신청 안하는 조건으로 병원비와 몇일 쉬시고 쉬는 날짜만큼 수당 받으시는게 나을듯요..
산재 건수에따라 현장점검받습니다 엔지간한 1군이라도 탈탈털립니다.... 그래서 비공식 공상처리 일못한거일당처리
병원비...정도 산재보단더받겠죠... 그거도악용하는 쓰레기들이있습니다... 산재 해주기시른게아니고 서로힘들어집니다..
회사측도 다른문제가아닌 그런거때문에 협의점을 찾는거구요 산재전적있는분 잘관찰 걸러내기도합니다 약자라는 점을 악용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니까요...빈말같죠?? 현장직해보신분들은 다실아들으실꺼에요.... 산재가 무슨 교통사고처리처럼 한번해주면 끝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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