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들어가는골목길에 무개념가진 50대 아저씨 정차하고 클락션을 눌러도 차를 안빼네여
한 50초가량...결국엔 빼주더니 옆에서 한마디할려고 쳐다보니 창문도 안열고 째려봅니다
같이 눈싸움 하다가 열받아서 내려서 창문두들기니(그때보니 손에폰을들고 열카톡중ㅋ) 그제서야 창문열고 "왜"이럽니다
클락션눌러도차를왜안빼냐니까 그래서 지금빼줬잖아 이럽니다 블박보니 클락션누른지 50초됐네여 ㅋ
근데 생각해보니반말하길래 열받아서 같이 이새끼저새끼 시X조X하면서 싸웠습니다 ㅋ
첨엔 저후미등들어온게 브레이크등이아니었나 했습니다 ㅋ
욕할맘까진없었는데 하는짓도모자라 말하는짓도 너무어이없어서...
싸우는도중 제차넘버를 확인하던데 테러당하는거아닌가 몰겄네여 ㅋ
바쁘신분들 50초부터~
이말에멘붕 ㅋ
저도 몇달전 새벽에 골목길 지나가는데 차를 안빼더이다...
새벽시간이라 마냥 기다리다가 클락숀 한방 살짝...아주 살짝...
그래도 미동도 없는 차량..차안엔 남녀...
하이빔 한방...
그래도 미동도 없는 차량...
그렇게 시간이 몇분 흘렀고...드디어 보조석에서 미친뇬 한마리 하차!
하지만 사건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았죠...
운전석에서 남자 개객끼..하차...한번 우리차 쳐다보더니만 그대로
기집년과 건물 안으로 들어갈기세..
전 참을성이 많습니다. 필요이상으로...
하지만 제 친구들은 그렇지 못하죠...처음부터 연신 대한민국 비속어사전
읊더니만...그 남자가 쳐다보고 기집뇬 하고 건물로 들어갈 기세를 뿜자마자
문열고 내리더니...달려가네요...
친구들 포스에 바짝쪽은 그 남자색히의 주둥아리에서 나온 말이 참 가관이였죠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못봤는데요"
더이상 할말을 잃은 친구색히들의 허탈한 웃음...
그리고 참을성 많은 전 "아저씨 그냥 빨리 차나 빼줘요..지금 못가고 있잖아요"
최송합니다..하더니..차를 빼는 남자색히...
못봤는데요~~~지금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가끔 하는 유행어 입니다.
저장해둔 영상 있을거에요...찾으면 업로드 하겠습니다. ㅋㅋㅋ 아놔..
못봤는데요..ㅋㅋ
저딴놈 진짜 저렇게 행동했다면 트렁크에서 골프채들고 쫓아갔을 듯..
골프채가 없는게 아쉽지만... 반전? ㅋ
도로에서 친구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해 도로에서 진입로 입구을 막고 있는 김여사분
일단 우측 방향지시등 온 클락션 1회 신호을 보냈으나 아무 반은이 없어 손으로 나오세요 라고 수 신호 1회 ... 안 근대 저 김여사 입이 왜 궁시렁 걸리지.. 뒤사람하고 애기? 하지만 차는 나올 생각을 안하고 다시 크락션1회 및 수 신호로 나오세요
킁 또 보기만 하고 궁시렁...........
순간 열받아 진입로 앞으로 1미터 전진 나오시라고 수차례 수 신호
나오면서 한다는 소리가
좀 기다리지 .......................
열받아 세상에 있는 욕이란욕은 다 퍼붓고 그람 기다려 달라고 손으로 수 신호라고 좀 해 주지. 무엇을 콱 찢어버르기전에 가.......
그렇게 운전 하고도 역시나 차선 가로 질러 유턴차선으로 바로 가네요...에휴
주차실패 후 약간에 분노게이지 상승
무개념 코란도 어르신에 분노게이지 MAX로 진입
코란도 어른신의 말한마디에 분노게이지 Full
ㅅㅂㅅㄲ 스킬 발동후 스테이지 클리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