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정확히 16일 저녁 회식으로 술을 쳐묵쳐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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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 요즘 유행한다는 폭탄주 고진감래...라는 술을 만들어주더군요... 잡소리죄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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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을 부르고 가는데...첨부터 ...좀 느낌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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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거친 놈이구나.... 했는데..아니나 다를까 깜빡이 이딴거는 다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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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에다가 장난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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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짜증나는게...한 80정도로 가다가 앞에 주황불들어오길래 정지할줄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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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이랑 거리 족히 100미터는됐음....근데 웬걸... 가속을 하더군요..;;;;;; 더군다나 거기 교차로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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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차가 없나싶던도중 좌측에서 차가 신호받고 한대 나오는거보고 급브레이크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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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가운데 차 멈춤;; 순간 열이 확받더라구요...참다 참다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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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아저씨 왜 운전을 그리합니까? 본인차도 그렇게 운전해요?? 요즘 다른차에 블랙박스가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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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신고해서 날아오면 다 책임질꺼냐고 위반이란 위반은 왜 다하냐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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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단 말안마디 안하고 입만 툭 튀어나왔길래 주댕이를 확 쥐어박고싶었으나...뉴스에 나올까봐 참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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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집 다왔을때라서 참자..그러고 가는데... 유턴구역에서 불법유턴하려고 깔짝대길래.. 20미터 더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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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구역있다고 거기서 하라니까 슬금슬금가더니 유턴하더군요... 머 이딴 성기같은 놈이 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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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비도 안주고싶었는데...대리운전회사 전화해서 따지려다가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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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다시는 6000빼기1000 콜 대리운전 안부른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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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scirpt : 영창에서 나오니 조쿤요 ㅋ 영자한테 욕적어서 메일보냈는데 반송됬던데 ㅋㅋㅋ 뭐임 ㅋㅋ
전 앞뒤가 똑같은걸 이용한답니다. ㅋ
확인하고 순순히 인정한다면 문제 안되지만
발뺌한다면 전화목록이라던가 블박 설치 되어잇다면 제시해야죠..
범칙금은 운전자에게 먼저 부과되고 이후 차주에게로 넘어갑니다
그러면 문자메시지가 하나 날라가는데 보험이 되있으면 해당보험회사 이름과 함꼐 기사님이 이동중입니다 라고 문자가 날라와요
보험가입이 안되있으면 절대로 날라가지가 않죠
그리고 손님들꼐서 우려하시는게 [보험증 줘바요] 이러시는분들 계시는데
제가 있었던곳은 문자메시지가 보험증이라고 하니까 도저히 안믿으시는분들도 계셨어요 ㅋㅋ
머 암튼 다른얘기로 빠졌는데 그런 기사는 무조건 신고만이 답이에요.. 그러다 사고나면 나몰라라 하는 놈들이 많아서 꼭 신고하셔야됩니다 블박있으면 더욱더 좋구요
카메라 단속에 걸리셨다면 날짜 시간만 확인이 된다면 그 기사분에게 청구 하는거죠
대리운전기사 전화번호 알려주고 그걸로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기사와 손님이 싸우던 말든 회사는 책임 없습니다 그이유는 대리운전 기사라해도 자영업자나 마찬가지죠 소속은 있으나 대리운전 보험도 자기가 넣고 자기 손으로 핸드폰 터치해서 타고싶은거 타고 나오든 안나오든 회사는 신경 안씀니다 즉 프리기사죠 그러나 보험은 거의 들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이 안될경우 공유프로그램 쓰는 회사는 제한됩니다 콜을 못잡게 막는거죠 보험을 들었다 하여도 대리운전 보험은 랜트카는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만약 사고시 렌트카부터 빼고 사고처리 하시면 나중에 기사가 배째라 나오면 렌트카 비용은 고객들이 부담하게 됩니다 그리고 꼭 대리운전 보험이나 과태료부분을 보상받으시려면 꼭 자기 핸드폰을 이용하세요 만약 업소에서 부르거나 지나가던 쌩뚱맞은 사람에게 낚시 당하여 확인도 안된 기사가 사고나 과태료 부과시 증거 없기때문에 보상일체를 받을수 없습니다 길빵당하지 않도록 조심들하세요 ... 단 음주운전 절대로 하지마세요 가정파괴의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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