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에쿠스 30만원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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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청소업체 조회해보다가 문득생각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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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청소업체 바이오해저드란곳에가면 악취 100% 없앤다고 자부하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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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차량이면 악취랑 사람죽었다는 차 이미지상 가격이 똥값된거지 차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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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바이오해저드직원이 에쿠스 중고시세 예를들어 3000만이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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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처럼 30만원에 구입하여 악취제거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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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에 되팔면..그거사는사람은 자살차량인지 모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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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00배의 수익을 남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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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샀다는사람은 알고샀을텐데..저걸 누가 타고다닐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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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청소해서 다시 되팔면 그렇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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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하면 자살차량이라고 나오지는 않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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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두대만 팔면 연봉나오네;;;
그거 파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겠죠 ㅋㅋ
업체에 문의해도 냄새제거가 안되서 그 가격이 나오는거겠졍
근데 한국에서는 집 거래시 그런 일이 발생한걸 말 안해도 되니
차라고 다를게 있을까요?...
그리고 무당들이 귀신 붙어 있다고 저런 차들이나 집들을 좋아 한다는데
되팔아서 남긴다 하더라도 저라면 저차 근처에도 가기 싫고 한순간이라도 내차로
만들고 싶지는 않네요 ㅠㅠ
부동산 업자도 이 사실을 알고서도 얘기 안하면 책임을 당연히 지구요.
자동차에 관해선 알 수 없지만 말이죠.
패차장 들어갑니다 시체 썩은내 내부 전부 올 체인지해도 남읍니다
침수차량 몰고 게신분 이해 되실듯 스물 스물 어디선가 올라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영은 있읍니다
철판에도 냄새가 스며 든다데요...
집이야 머 벽지 다 뜯고 안에 자재 새로 바꾼다치지만 차는 철판이랑 순환기 개통
머 이런걸 다 바꿀수 없을테니...
그리고 구쿠스 480 아닌이상 요즘 500도 안합니다.
뭐할려고 직원이 등취내고 가져와서 되팝니까
너무 순진하시네요
안하는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차는 제 차를 빌려가서... 8년전.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달려가서 시체 신원확인 해주고 .
다음날 차량 인수받으러 경찰서 가니 경찰서 주차장 한쪽에 모든 문이란 문은 열려있었음.. 경찰말이 냄새 때문에 열어 놨는데. 빠졌나 모르겄다고 했으나 차량 5미터 접근하니 쥐포 썩은내 작렬... 도저히 탈수가 없어서 서울까지 차량운송트럭태움...거기는 대구, 차량을 폐차장앞에서 받아서 운전석에서 죽어서.. 시트만 중고로 교환 실내 세차에 50주고 맡기고 3일후 실내 크리닝에서 차 찾을때 냄새는 안났으나 도저히 타기가 싫어서 50미터 앞에가서 차 한쪽에 세워달라고 부탁함. 이상한 넘으로 처다봄. 중고차 딜러 랜덤하게3명불러서 많이 주는 사람한테 던져 버렸음..
운반하고 크리닝 시트교환비용 120만원 들었음 실내크리닝집 비용은 좀 많이 줬는데
냄새만 제대로 잡아달라고 못잡으면 진상으로 변할테니, 3일시간주고 50불렀습니다
냄새는 확실히 검사할땐 안났음 중고차 딜러도 신나서 가져갔음 젠장 가격 겁나 밟았는데, 걍 세명이 부른게 거기서 거기 10만원..더 준다는 사람한테 넘겨버림
보험처리하면 기록 남으니 순수 현금으로 했습니다
경찰서에선 따로 차량 기록 남긴다고 (조서,? 진술서) 가볼일이 없어서 아리송 하네요
빌라 현관서 부터 썩은냄새 진동함.
40대 아줌마가 죽었는데 3개월 이상 지났대요.
방독면 쓰고 집으로 들어가보니 구데기가 바글바글.
쓸고 닦고 약뿌리고...
냄새안납니다. 방향제 덕분에 근데 방향제가 사라지면 시체썩은냄새는 계속나더군요.
집주인이 다시 부탁한다고하는거 못한다고 했어요.
구데기는 7일동안 그냥 나와요. 어디서 나오는지. 살충약 500L에 타는것을 40L에 타서 뿌렸음. 벌레 전멸! 사람죽으면 그냄새 진짜로 잘 안빠져요.
지인이나, 여친 등한테 넘기고 잘 타라고 하면 절대모름...
생색내기용 차량으로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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