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고등학생때 책에서 본 내용을 조금 각색해서 반 친구들한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친구들 모두 빵 터졌다..
대충 내용은..
철수가 방학숙제로 곤충채집을 함. 메뚜기 두마리를 잡아서 도시락 통에 같이 넣음. 집에와서 도시락 뚜껑을 염
메뚜기 한마리는 한쪽에서 울고있고 다른 한마리는 반대편에서 담배를 피고있음.
담배피던 메뚜기가 한마디함 " 처음엔 다 그런기라~~ 하지만 , 오늘일은 잊어야 한데이~~"
뭐 대충 이런내용임..
만약 저런 내용을 요즘 책에 쓰거나 얘기를 한다면 ?? 바로 경찰서가서 진술서 써야 될꺼임..
요 몇년 사이 ... 점점 사회 분위기가 (언론, 법원판결등등...) 말한마디 잘못하면 경찰서 가서 고소미 먹을 분위기임..
물론 성범죄,, 성폭행, 강간,,등등.. 을 옹호 하는게 아님..
당연히 형사처벌 받아야함...
하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직장 회사 부장이 같은 부서 미스 김 한테 "오늘 치마 이쁘네~" 말 할려면 옷 벗을 각오 하고 말해야함..
요즘 남자 영화 배우가 영화촬영을 하면서 슴가를 만졌네 안만졌네 난린데...
그거 볼때마다 진짜 코웃음 뿐이 안남.. 그렇게 중요한 슴가면 콘크리트 치고 다니던가...
우리나라와 성적 기준이 다른 미국 사람들이 이 얘기를 들었다면??
왓?? 오마이갓!! 리얼리?? 를 수차례 외쳤을 꺼임 ㅋ
앞으론 이런 기사도 볼수 있을꺼임..
남자가 헌팅을 시도함.
남 : 너무 예쁘셔서 그러는데...잠깐 말좀할수 있나요??
여: 네? 저 아세요?? 어떻게 처음 보는 사람한테 외모를 평가하죠?? 잠깐 기다리세요 ..112~
경찰: 무슨 의도로 여자한테 접근하셨나요?? 혹시 성추행 할려고 하였나요??
남: 아니요.. 그게 아니고..
경찰: 일단 여자분이 기분이 나쁘다고 하니 조사를 해야겠습니다.. 경찰차에 타시죠~
그냥 웃고 넘기실 얘기 같나요??
일본을 보고 성진국 성진국 하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임..
일본 av배우들도 하나의 직업 하나의 문화로 인식을 하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걸..
일본 av배우들 중엔 팬클럽도 거느리며 팬미팅도 한다는 사실을..
머리와 가슴은 항일,반일 을 외치지만 .. 내 아랫도리만은 친일이라는 우스게소리..
그냥 웃고 넘길 얘기가 아님..
어제 우연히 봤던 일본 av배우임.. 바로 폰으로 찍은거임..
보배님들을 위해 이름까지 공개함...
지금까지 봐왔던 여자들과는 뭔가 다른 매력이.....
전 맥아더를 싫어합니다. 그분이 아니어도 전쟁이 끝났겠지만... 그분이 일본 전범들을 살려준 결과가 우리나라와 일본입니다.
일본 극우는 정계와 재계를 점령하고 자기 전쟁을 이제 합리화 할려고 하고 우리나라는 더불어 친일파들이 반공으로 돌아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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