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를 좋아해서 연초에 밤늦게 대전호돌이만두인가?하는곳으로 만두먹으러 갔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다른 만두집찾아 헤매다가 들른곳입니다
두평도안되보이는 만두가게라 포장해서 가져가라해서 2인분포장해서 인천올라가다 먹어봤는데 제입맛에 너무 딱인지라....길치도 아니고해서 초가을에 일부러 바람쐴겸 찾아갔는데 못찾겠더군요
바로옆에 횟집이 코너를 끼고있고 만두가게사장님이 화장실은 횟집안에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하셨기때문에 두가게를 같이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네는 둔산동으로 기억하며 유흥가와 메이커옷가게 점포들이 많았습니다
근거리대로에 울시?빈폴?그리고 코너에 은행들이 있었네요
만두크기는 어른주먹만하고 만두피는 너무얇아 속이 훤히
비칠정도이고 모양은 밤나무잎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가게앞에 새벽5시까지한다는 문구만기억나고 간판은 너무쉬운가게상호라 외울줄알았는데 못외웠네요
두평남짓한가게안에는 만두만드는 기계와 재료로 꽉찬상태였습니다
다시내려갔을때 건물하나가 올라가던자리가 그자리인듯하긴한데 추측일 뿐입니다
대전에 계신 보배형님아우님들 꼭 찾아주세요
블로그나 맛집글에는 없는 가게였습니당
없어지다니
폐점할만한 가게가 아닌데
아무래도 푸른하늘님 답이 맞는듯합니다
없어지다니ㅠ
혹시 그사장님 오픈하면 알려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