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계시판 성격에 맞지않은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유게에 제일 많으신분들이 계셔서...
제가 이번에 전세로살고있는 집에서 갑자기 이사를 가야될 상황입니다.(전세 계약 만기전입니다.)
그래서 제가 발품을 팔아서 어떻게 이사오기를 바라는 사람을 구했습니다만..
방금 그 분에게서 전화가 와서 하시는 말씀이
" 본인이 지금 재개발지역에서 이사를 나와야하는데 집에서 짐을 다빼고 사진등을 찍어서 조합에 서류가 들어가야
돈이 나온다. 전세금 일부를 계약시 주고 남은 금액은 일단 이사한 다음에(저희도 짐을 빼야겠죠..)줘도 되겠냐?"
하네요..
제가 이사가 급한게 아니면 당연히 거절해야하나 저도 사정이 있는지라....
이런경우 제 입장의 최선의 안전 장치는 뭐가 있을까요?
믿을께 따로있지 세상사 믿음으로 진행하기엔 불가하네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길바랍니다..
제 생각도 아닌건 아닌거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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