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분명 세대당 1.5대라고해서 계약을 하고 이사를 갔었습니다.
저는 IT분야라서 밤새거나 밤10시 이후에 퇴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사하고 첫날은 정상 이틀째 밤11시에 도착하니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지하3층까지 돌아도...
알고보니 한새대당 2대는 기본이고 3대 등록된 집도 많더군요.
제가 분명 부동산에 소개 받을 때 나는 주차가 재일 중요하다. 시간에 관계없이 주차 1대는 100% 되어야 한다.
소개해준 부동산도. 집주인도 걱정안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주인과 부동산 말만 믿었던 제 잘못이 컷죠.
결국 부동산 복비 못준다며 소송까지 갔습니다.
청담아이파크 청구아파트 리모델링 한 아파트라 지하 주차장에 물이 새서 본넷에 시멘트 물이 떨어지지 않나
여름에는 에어콘 풀로 틀어놔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전기요금 80만원...
에어콘 안틀면 그냥 한여름 비닐하우스 속에 있는것 처럼 쩌 죽습니다.
창문? 못열어요.
올림픽대로 바로 옆이라 한강 조망권은 좋으나 소음과 까만 분진이 미친듯이 들어옵니다.
한강 조망? 다 필요 없어요. 한달 안되서 조망은 관심도 없게 됩니다.
청담 아이파크는 창문도 통창이 아니라 6갠가 8개로 조각나 있어서 뷰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아요,
청담자이? 104동인가 딱 한동 빼고는 거실 커텐치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 아파트들이 40평대가 지금 4~50억 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각설하고 집 주인이나 부동산이 주차문제로 세입자를 속였을 가능성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집주인이 두대 주차 언제든지 가능하다.
잠자다가 빼주거나 그럴일 없다.
이렇게 말하는 부동산,집주인들 있습니다.
세입자가 이사하고 나서 막상 주차가 힘들면 열받겠죠.
TIP
집 알아 보러 다닐때 보통 낮에 가게 되는데 낮에는 주차장 널널 합니다.
다들 출근하거나 볼일보러 나가는 차량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차가 중요하신분들은 부동산이 주차 여유 있다고 해도
바로 계약 하지 마시고 밤10시경쯤 계약할 아파트 주자장 한바퀴 돌아보세요.
P,S; 청담자이 앞 과일이름으로 되어 있는 부동산 남자 사장, 청담아이파크 중간층 집주인아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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