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약 4,000광년 떨어진 곳에 ‘다이아몬드 행성’이라 불리는 천체가 있습니다. 2011년 발견된 PSR J1719-1438 b입니다.
이 천체는 빠르게 회전하며 전파를 내보내는 중성자별, 펄서 주위를 약 2시간 10분마다 한 바퀴 돕니다. 연구진은 펄서의 전파 신호가 지구에 도착하는 시간이 주기적으로 달라지는 것을 보고 그 존재를 알아냈습니다.
눈길을 끈 것은 높은 밀도였습니다. 질량은 목성에 견줄 만큼 크지만, 지름은 약 6만 km보다 작아야 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연구진은 원래 별이었던 천체가 펄서에 물질을 빼앗기고, 탄소와 산소가 풍부한 중심부만 남았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 물질이 높은 밀도에서 결정 상태를 이뤘을 것으로 보면서 ‘다이아몬드 행성’이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표지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출처 | Science, Bailes 외(2011), 맨체스터대, 막스플랑크 전파천문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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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구 중심으로 가면 주성분이 금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인류가 캐낸금은 지구 중심에 있는 금 총량의 부스러기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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