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니고 회사사람들이 전부다 담배를 피우는데요
처음엔 저도 회사에서 왕따당하지 않을려고 담배도 안피우지만 항상 쉬는 시간이면 그사람들 옆에가서 담배연기도 맡아주면서
억지로 웃어주고 하면서 괜찮은척 했습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흡연자에게는 비흡연자는 안중에 없더군요
대놓고 담배를 피우는가하면 연기를 장난삼아 제 얼굴에도 서슴찮게 뿜더군요.. 속으론 죽빵을 날려버리고싶고 죽여버리고도 싶고 하지만 사회생활을 이어가려면 어쩔수없잖아요 이게 참 힘드네요 인생이 그냥 연기가 되어버렸어요.. 어떤분들은 말을하죠 직접 대놓고 담배 피우지말라 이야기하라고요 여기서 이런글쓰지말라고요 과연 흡연자들이 이말을 듣고 어떻게 나올까요? ㅎㅎㅎ
다시 담배끈엇죠 ㅎㅎ
인생머 잇습니까?
살살 사세요
씨팔놈이 때려도 뿜네요 ㅠ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니까요...
그건 말하세요.. 정말 참기 힘들다고...
저도 흡연 하지만 정말 실내에서 담배 피면 돌아 버립니다~
저도 그때 담배피우던시절이라 처음엔 아무말도 안했는데 정도가 지나쳐
크게 한판싸우고 나가서 페브리즈 같은걸 사왔죠
그놈이 또 담배피길래 연기 뿜는 방향대로 페브리즈를 연실뿜었어요
그렇게 한 3일 지났나? 뭘느꼈는지 그때부터는 나가서 피웁디다 ㅎㅎ
담배피는곳에 왕따되기 싫어서 따라가놓고, 얼굴에 담배연기 온다고 욕하는건
뭘 어쩌라는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