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첨 글남깁니다
부산에서 사는데
눈과 귀가 막힌 청춘 시절 멋 모르고 노통을 같이 욕하면서
살았는데 진실을 알고나니 기가 막히더이다
반성하고 조용히 문대통령 응원하면서 지냈는데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니
더욱더 문대통령에게 힘실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갓 40대인데 제 친구들도 같이 분노합니다
보궐선거부터 당장은 힘들겠지만 제 한표 보태서
부산에서도 지지율이 있다는걸 보여주겠습니다
저들이 저럴수록 더 발버둥 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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