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14일 아버지와 셋이같이 일하는직장 에서 친형에게 단순폭행을당하였습니다
친형은 32살인데 분노조절장애가 있고 부모님한테는
어린아이같은 고집이 쎄고 부모를 막대합니다
가정교육을 잘못시켜서 그런성향이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막대하는 그런 형을 아주싫어하였고
몇년전부턴 가족이라고 생각도 안하고살았습니다
같이일하게된 이유는 형은 다른직장다닐능력도안되서
아버지가 감싸주고 있는겁니다
아버지와외근후 사무실로 돌아왓는데 사무실이 개판이되있어서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아무말도안하고있어서 너무열받아서 나한테맞기전에 나가라고했더니했더니 분노폭발하더니 저의얼굴을 할퀴었습니다 그후 아버지가 말리고 저는바로 경찰을불러
진술서를 쓰고 폭행사건 접수해달라고한 상태입니다
그날이후 저는 일을 안나가고있고 친형은 봐달라고
카톡을 많이 보내왔습니다
저는 다친후 바로 병원에가서 2주진단서를 만들어놓은 상태이고
부모님께도 처벌은 하겠다고 말해놓았습니다
경찰서에서 진술하러 한번오라는데
진단서 떼서 가면되죠???
진단서는 상해진단서를 떼야하나요(상해죄)
아니면 일반진단서 떼서가도 폭행죄로 처벌하면 되나요
글이 길어질까봐생략했는데 참고로
형은 어머니도 때려서 인연을 끊었고 같이사는 지와이프도
때립니다
그런형을 처벌받게 할 생각입니다
정신과치료 조건 말했습니다ㅠ
부모님도 받게하겠다고하네요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각서 받고
넘어가세요~
다음에는 가차없이 처리하세요~
32쳐먹어도 정신 못차리고 부모한테까지 손찌검하는새끼면 사람아닌데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형제니 가족이니 해도, 울엄마 때리는 새끼는 나같아도 용서못함
또 봐주면 같은일 반복됩니다
이런 문제는 어이 풀어야 할꼬...
전문가님 나와주세염 ㅠㅠ
수십번그랬는데 한번쯤은 봐줄수있냐는 말에 저는 더더욱 용서는 못할꺼같습니다.
수십번그런거에대해서 사과를 하고 반성을해야지 한번정돈 봐줄수있는거아니냐...
형님은 말그대로 어느집안에 가장입니다. 동생분이 아니더라도 집안가정을 위해서는 제대로고쳐놔야...
집안 가장은 혼자욱해서 동생분이아니라더라도 다른분에게 피해를 입혀놓고 집안얘기를 하면 앞뒤가 안맞는거죠..
근데 처벌이 약할 것 같아 아쉽네요.
친형분에게 막말하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말씀 들어보니 개에요 개
절대 사람 안바뀝니다 그냥 주변사람들 불행하게 하는 인생이에요 주변인들만 불쌍하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