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차 블랙박스 고장으로 이야기를 나누던중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선 사건은 올 9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버지차 블랙박스에서 sd메모리카드를 교체하라는 음성이 나와 한 업체를 찾아갔더니
그 유명한 얼마내면 정기적으로 관리해주겠다는 멘트 있잖아요? 그거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그건 아닌 것 같아 그냥 SD카드만 교체하고 왔는데 청구금액이 6만원...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블박을 탈거했거나 다른 점검을 받았는지 여쭤보니 그냥 SD메모리 카드만 교체했다고 합니다.
제가 업체에 전화해서 제 블랙박스 메모리를 교체해야 할 것 같아 비용 문의를 하니 3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 9월에 아버지가 메모리를 교체했는데 그때는 6만원 결제를 했다고 하니 업체측에서 한다는 소리가 그때는 6만원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장사꾼이 원가 그대로 판매하냐고 반문을 하며 커피 한잔 원가가 300원인데 그 돈 주고 드시냐고 따지네요.
누가 원가 그대로 판매를 원했습니까? 이건 좀 심한 가격 아닌가요? 업체측에 수리내역서 요청하니 써주겠다며 아주 당당합니다.형님들의 소중한 의견 받겠습니다.
그리고 용량 확인하세요.
128기가인지
64기가인지요.
네이버 쇼핑 가셔서
SD카드 검색하시면
구입금액의 시세 파악 가능합니다.
관리하셨으면 큰일날뻔...
뭐라 말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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