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 하면서 보배 형 동생분들 덕분에 가슴이 같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같이 열도 받으면서.(물론 야한 것도 조금은 봤습니다만.. 성게를 부활하라...) 한 해 잘 버틴 것 같습니다.
일베 애들이 선을 자꾸 넘다보니... 욱하는 보배형, 동생분들 열받으셨는지 같이 선을 넘어버리시는 경우가 종종 보여서....
저도 이명박근혜 정말 싫어하고... 일베 애들 난리 치는거 꼴보기 싫어하고...
누군가 진흙탕 싸움을 걸어오면 내 몸이 같이 진흙탕으로 들어갈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일베 애들하고 같은 급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씹선비냐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겠지만.... 가끔 열받으셔서겠지만 일베애들하고 같은 급으로 내려가시는 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 아쉽네요.
보배형들은 멋지고 고고하게 이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새끼가 짖는다고 같이 짖지는 않잖아요.
일베애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일베나 보배나라면서 같은 급으로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얘네들한테 넘어가서야 되겠습니까.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코로나도 끝나고 나라도 안정되고 성게도 부활해서 보배형들 야짤이나 보면서 침이나 질질 흘리면서 시덥잖은 농담이나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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