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고요 제가 요번에 고향을 떠나서 파주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연고가없어 가도 환영해줄 사람도없는데 혼자 어떻게 적응할지 막막하네요..매일밤 혼술과 손양ㅠㅠ 그렇겠죠? 그럴겁니다
운동을 좀 좋아해서 동호활동을 할 생각이구요 클라이밍 실내암장이나 보드동호회 그외에 다른정보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술친도 좋구여 알고지낼수 있는 관계면 남녀노소 상관없습니다.
제가 병원근무를 하기때문에 많은 도움은 안되겠지만 알고지내면 아플때 오시면 대일벤드라도 하나더 드릴수있는 도움을 드릴게요
다음주부터 근무를 하게되는데 기대반 두려움반이네요
아무쪽록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빠른시일내에 적응잘했음 좋겠네요
굿밤되세요^^
요즘 파주 20년전에는 논밭이였는데
많이변했더군요
구닌이라 파주 구석입니닷!
금촌입성 축하드립니다
고향 떠나 파주온지 8년째네요.
나름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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