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인들이라도 좀 선진국 처럼 삽시다.
얼마전 안녕하세요에 나온 사연중 남편이 집구석에서 홀딱 벗고있는데
딸이 있는데 그런다고 하소연 하는 엄마와.. 거기 나온 출연진들이
나중에 큰 문제가 될듯이 말하는데.. 후진국의 티를 내도 너무 낸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 애 아빠가 집에서 홀딱 벗고 있다고 그게 문제인겁니까?
그럼 해변에서 5살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남녀가 홀딱 벗고 있는 독일에서 흔히 볼수있는
해변... 그렇게 따지면 독일 사람이나.. 기타.. 유럽 사람들은 전부다 문제 있는 사람들이군요.
근데 현실은 우리는 후진국이고 그들은 그래도 삶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제발좀... 조선시대 처럼 고추가 보이면 마취 죄짓는거처럼 몰아 세우지좀 맙시다.
아니 남자가 자기 집에서 고추 내놓고 있는게 무슨 큰 역대 죄인인거 마냥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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