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럽지만 본인 얘기입니다. -_-;;;
오늘 퇴근길 집근처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 맞은편에서 "초강력 포스를 내뿜는 R8"이 스~~윽 다가옵니다.
나도 모르게 그만 입이 벌어지면서 창문에 얼굴을 밀착하고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하필이면 그 R8 차주도 저를 스윽 보면서 지나갑니다. 이게 웬 쪽이냐......-_-???
저를 본건지 제 차를 본건지(제차가 빨간색이라) 모르겠지만 모홉~~시 쑥스럽습니다.ㅋㅋ
나도 돈 많이 벌면 R8 한 대 뽑아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
라프들은 님차 포르테 쿠페 보고 입을 벌리는데...
R8 보면 그 자리에서 오줌싸고 한번만 태워달라고 눈물도 흘립니다.
그래서 요즘 라프 애들은 만약을 대비해 세탁 가능한 시보레 로고가 있는
시트 커버를 쒸어서 다닌다고 하네요
시보레 로고 시트 커버
공동 구매 가격은 3만원 이구요
옥션에는 3만 2천 원 입니다.
참고해 라프들아
올림픽대로에서..퇴근길에봤는데..........후~
뒤따라가던........k7 ㅋㅋㅋㅋㅋ
10m정도 거리 유지하더군요.. 30-40km정도로 주행했엇는데..
진짜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