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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혼자 감당하는 무게가 얼마나 큰지 이제야 알게 됨...
처음엔 오글거리지만 입에 붙고 익숙해지면 참 좋은 인사인데 요즘은 또 안함ㅋㅋ
아버지 혼자 감당하는 무게가 얼마나 큰지 이제야 알게 됨...
처음엔 오글거리지만 입에 붙고 익숙해지면 참 좋은 인사인데 요즘은 또 안함ㅋㅋ
애들 어릴때부터 출퇴근 할때마다 애들한테 가서 뽀뽀 해주고 안아주고 있습니다.
다행한건 지금도 애들이 받아주고 있습니다. ^^
늘어나네요,,,ㅎ
아는체만체하죠
진작에 가정이 화목했다면 우울증즘은 날려버릴텐데..자식들이 어릴때는 그래도 이뻐해주고 안아주고햇는데 크면 클수록 아빠를 ATM으로만 생각하는게 현실이네요
지금이라도 그렇게 해서 다행이네요....
제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네요...
살아계실때 좀 더 살갑게 하고 안길걸 ㅠㅠㅠ
아빠 우리아빠
다 꿈나라가있어서...
매일6시집을 나섬
너무 일찍 출근해서..울 래들 와이프 깰까봐..
조용히~~~~~~~그냥 출근...ㅡㅡ
아침 시간 출근할때 애들 얼굴 함 보고싶다...ㅎㅎ
얼집가있슴ㅜㅜ
어렸을땐 그렇게맨날 뽀뽀하고 안겨살았다하던데 참 씁쓸
좀 큰 소년이죠.
'존나'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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