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받아 들이진 마시고......제경우와 주변 여건으로 봤을때...
이게 참 신기해요 관계할때 장화는 신기싫고 이경우(남녀가 같은생각이 많음) 애라도 생기믄 x된다는 불안함..
이런걸 동반하고 관계를 하는 사람들이나 나이어린 친구들 일명 속도위반....사고침..등등...아주많아요.
그런데 주변 형님들 동생들 부부들중 애가 갖고싶은데 너무 노력하고 스트레스에 맘고생에 우울증까지..
동반하면서까지 애를 갖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못가져서 고생하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이건 어찌보면 제얘기에요....결혼전 와이프와 연애할때..와이프도 저도 장화를 싫어해서...엄청 조심조심..
관계시 체외발사를 생활화 하며 잘 지냈구요 8개월쯤 그리 지내다가...지금 와이프가
결정적인 순간에 잡는바람에 딱한번 내부발사를 해버렸는데.....큰일났다 뭔일 있겠어???했는데...
그게 지금 딸이에요...그한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를 가지면 큰일이다 이런게아니라...당시 합의를한게...애를갖더라도 시간을두고 담배..술등..줄이던가끊고..
몸을 어느정도 정화시키고 만들고 싶었습니다.혹시나모를 일에 애한테 죄짓지말고 살자고 합의를해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너무 간절할땐 잘 안와 주는거같은데...
임신하면 큰일 난다 같은 상황에서는 한방이 많은것 같습니다....ㅠㅠ 20대에 사고친 친구들도 대부분..뭔일있것어??
하다가 지금 아빠들이 되어 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마음을 비우고 스트레스 없이 지내다보면 이쁜 아이들이 찾아와 주는거같습니다...
너무많은 간절함은 곧 스트레스니까요.....꼭 스트레스 없이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형님들...
지금은 딸바보 아빠가되서 너무 행복합니다..딸때문에 살아요...이놈은 제인생에서 못난 제인생에서...
제가 가장 잘한 일 입니다....와이프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ㅋ
저도 애기 둘인디 둘다 별생각 없이
애 갖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었죠..
근데 둘다 원샷 원탄생
요즘 글게시자님의 사진처럼.. 꼬맹이여자아이들보면 심쿵함...
1살~2살정도 아장아장 걷는아가들보면 막 심쿵 쿵 쿵 쿵...
와이프는 애들만보면 너무좋아라하는 사람이였구요..
근데 딸이 태어나고 제가 변했습니다...다른집 애기들만봐도 너무 이쁩니다..ㅠㅠ
저도 애가 셋인데
전부 별안간 임신했었네요~
아구 이뻐라~
결혼하고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둘다 생각하고 한 3~4개월정도 정말 둘다 퇴근후에 열심히 운동도 하고, 과식안하고~
뭐 암튼 몸에 안좋은건 많이 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몸이 정화됐다고 생각하고 한 그날 바로 아이 가졌습니다. 뭐 만약에 안생기더라도 둘다 몸관리하고 몸 건강해졌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자고 생각하고 서로에게 부담감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심리적인 부분, 외적인부분, 내적인부분 서로 맞춰가며 살면 아이는 생기는것 같습니다.
누나 결혼후 몇년동안 임신 안되서 매형 산수유 드시라고 4박스 해드렸습니다
조카 지금 40개월됐고요
저도 임신 안되서 마구 하고 다녔습니다
결혼해서 산수유 3박스 먹고 임신했습니다 물론 남자만 먹으면 되요 대부분 남자 정자가 운동성이 없는게 문제더군요
한박스 45,000입니다 더 비싸면 바가지구요 가까운 한의원에서 품질좋은걸로 내려달라고 하세요
참고로 빈속에 먹으면 오바이트 나와요ㅎ 억지로라도 먹으면 밤에 아래쪽에서 묵직한게 느껴질겁니다
저도 연애랑 결혼합쳐 18년차입니다
하지만 아기는 없어요~유산경험이후로
그냥 와이프랑 둘이 행복하게 살기로 했습니다~행복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결국 포기했었요 돈이 많이 들어서 이런 친구들 한테 지원 좀 해줘야 할 텐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