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날씨진짜 겁나 춥네요
덜덜덜 떨면서 오는길에 붕어빵이랑 이것저것 파는 포장마차있길레
날씨도 춥고 배도고프고해서 붕어빵 사먹으러 들어갔더니
가격이 두마리 천원
5마리 2천원 ...
학교끝나고 친구랑 집에가면서 붕어빵 마리당 100원씩 천원어치 사서 둘이 나눠먹던 기억이 생생한데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네요 ㅎㅎ
아무튼 초딩때 문방구에서 코묻은 돈 200원씩 주고 사먹던 닭꼬치도 있길레 얼마냐물어봤더니 3개 2천원 ㄷㄷㄷ
닭꼬치 2천원어치 먹고 붕어빵 2천원어치 사서 들고왔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은 있네요 ㅋㅋㅋ
근대왜 물가만 오르고 내 월급은 안오르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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