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그냥 강등을 시켜도 옴팡지게 시켜주시네.
보배드림 감솨합니다.
이어지는 글.
아침에 집에 얼라가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제가 회사에 출근하고 난 다음에 일어난 일인데...
직장이 직장이니 만큼 전화기를 휴대하고 근무지에 들어올 수가 없어서
08시 40분 경에 화상을 입은 것을
09시 30분에나 연락을 받아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2도 화상이라서 흉터도 남을거 같다고 하고
피부이식도 필요할 수가 있다는데
아니,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휴대폰 휴대 금지라...
(아, 저는 삼성전자라거나 이런데 근무하지는 않습니다.)
참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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