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있는 자와 관심이 없는자로 나뉠뿐.....
명품에 관심이 없는 자는 명품인지 아닌지 신경도 안 쓰듯이...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자에게는 그냥 큰 차, 작은차, 검은차, 흰차.. 등등만 있을뿐...
등수를 매기고 순위를 매긴들 무엇하겠슴미??
제 멋에 사는 것임미...
간단한 예를 들어 아우디 알팔을 타고 시골로 갑니다. 어르신들꼐 자랑합니다.
"어르신 이 차는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자동차의 나라 독일에 있는 벤츠나 비엠보다 격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웬만한 국산차는 우습게 무시해버릴 수 있는 제로백 몇초대 몇백말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머신급 공도 최강 슈퍼카 어쩌구저쩌구.................................주저리주저리........"
어르신의 대답...
"차가 희한하게 생겼네... 그래도 촌에는 용달차(트럭)가 제일이여~~..."
아파트도 브랜드 아파트 필요없고, 옷도 명품옷 필요없고, 밥도 김밥나라만 먹고
실상 그러면 차도 필요없죠 ^^
그래도 저는 좋은차에 명품옷에 분위기있는 식당이 좋더라구요 ㅋ
3줄 4줄 칼줄 잡고 모자도 각잡고 별짓 다하지만
일반인이 봤을때는 그저 군발이라는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