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가수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SNS)에 "어제저녁 작업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사랑 람보같이 호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람보르기니 인증샷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연두색 스포츠카에 기대 포즈를 취했다. 한강에서 산책을 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사진으로 남긴 것. 또 하나 눈길으 끄는 것은 그가 '람보'라고 표현한 외제차. 이는 최고급 외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모델로, 차값만 3억대가 넘는 차다.
이에 백청강의 애마가 람보르기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는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람보르기니는 백청강의 차가 아닌 지인의 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백청강은 12일 재차 미투데이에 "우리 앙개미부대 니메 들은 아직두 저를 모르십니까~ 앙개미니메들 다들 걱정하셨습니꺄오? 걱정은 붙들어 매십쇼~ 그리고 미투는 여러분들이랑 평생 무슨 일이 있던 끝까지 갈겁니다~ 람보는 사랑입니다 내사랑. 민망한 쩍벌 하하하 오늘도 작업실로 고고고"라며 해명의 글을 남겼다.
백청강 해명에 누리꾼들은 "즐기는 느낌 일부러 낚시한 것 아님?" "네 나중에는 람보르기니 사시길" "백청강 람보르기니 차 가진 친구가 있군요. 그것도 왠지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8밖에실제로 안봐서 람보좀보고싶다
저 새끼 팬은 전부 조선족 식당 아줌마들 이더만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