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와 사고가나서 뒷문과 뒷휀다가 저렇게 찌그러져서 외장복원업체에 의뢰를 했는데
판금도색을 하면 35~40만원 정도 나오고 문짝을 교체를 하면 60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판금도색으로 수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걸 대물보험으로 처리하면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정해준다고
보험사서 정해준 판금도색이 견적이 60만원이 나왔다네요
이해가 안가는게 저거 판금도색하는데 어떻게 견적이 60만원이나 나오나요..?
보험사에서 정하는 기준은 왜 업체 견적보다 저리 비싼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럴줄 알았으면 보험처리 안하고 그냥 개인적으로 35만원에 싸게 고치는건데
보험사하고 저렇게 차이날줄이야....
이게 견적서 입니다
부가세까지 합치면 59만원이구요
판금도색하는데 리어램프 탈부착과 문짝 고무 교체라....
그리고 공통시간작업 공임은 또 뭔지.... ㅠㅠ 이미 판금도색에 공임이 청구되어있는데
문짝 고무보니 교체도 안했더군요 ㅋㅋㅋ
근데 보험말고 개인적으로 고치면 35~40만원밖에 안하는거죠 ㅠㅠ
개인적으로 수리할때 비용과 보험수리시 비용이 너무 차이나서 그게 억울하네요 ㅠ,ㅠ
제 차가 그렇습니다 싸다고 했다가 보니 더 지져분 합니다 ㅎㅎㅎ
나도 바가지였나 ㄷㄷ
3군데중에 젤싸서 한거임;
보험사는 원래 비싼건가봐요
한판에 15만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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