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온 글인데, 꼬옥 읽어보세요~
불과 지지난주말에 있었던 일이구요...
이 가족이 주말여행을 다녀오다가 어디 큰 휴게소에 들렀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애가 화장실에 다녀온다길래, 그러라 하고 혼자 보냈대요.
5학년 남자면 다 큰 애잖아요, 차를 못찾아올 것도 아니고 해서...
근데 20분이 지나도록 안 오길래 화장실로 찾아갔더니, 애가 없더랍니다(휴대폰은 두고 갔었대요).
당황한 식구들이 흩어져서 애를 찾는데, 바로 그 때 애엄마 옆으로 건장한 남자가 애 목을 헤드락 거는것 처럼 다정하게 민머리를 쓰다듬으며 장난치듯 하면서 지나가더랍니다.
엄마가 지나치다가 순간 섬찟하여 돌아보니 자기 아들이었대요.
엄마가 놀래서 소리지르고, 마침 경찰이 근처에 있어서 그 남자를 잡았대요..
불과 20분만에, 그 사람 많은 휴게소 화장실에서 애 머리를 다 밀고, 옷을 싹 다 갈아입히고... 애가 약에 취해서 비몽사몽이더래요 ㅠㅠ 경찰조사결과 장기밀매조직이었다네요. 근처에 있던 일행은 도주하였고, 이 남자만 잡힌거래요...
애가 그 일 이후 충격을 받아서 성인 남자만 보면 소리 지르고 운대요.
목동 초등학교에 공지 떴다고해요.
애들 조심하라고... 에휴.... 12살 남자애면...다 키웠다 할텐데... 그 애들 항상 손잡고 다닐수도 없고... 정말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장기밀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중국에서나 있을 일이라고 치부해버렸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버젓이 일어나는 일이네요...
애들 더더욱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소중한 아이들 잘 지키고 보살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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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총회차 갔던 제주공항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계시는 한 중노년 아주머니를 만났었습니다. 조선족 교포셨는데, 바로 중국의 장기밀매조직이 한국에 관광객처럼 들어와 활동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이런 일이 먼 남의 일이 아닌 세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널리널리 퍼가주세요!!!~~~
조심하면 좋은거지만 솔찍히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장기를 중국으로 보내는것도 그렇고;
그정도로 허술하단 말인가..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떠 돌던 고전 이라는 군요...
그래도 교육청에 확인은 해봐야 하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실제 목동 지역 초등학교 학생이 납치 피해를 당했다는 사건도 없었고, 관할 초등학교에서 공지를 띄웠다는 보고조차 받은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본결과.. 목동초에 공지도 없었대요...
허위사실이랍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동요 시키고 싶나???
엔씨님께 하는 말은 아닙니다
좀 퍼갈게용...^^
요즘 세상에 조심해서 나쁠꺼 하나없음 에휴 중국새끼들
이젠 뭐..이런 비슷한 유형의 글이 수두룩 하네..믿는게 더 신기.
가능하죠 .. 근거없는 허위 사실도 실찌있는일도 있습ㅂ니다
장기밀매 임창정이 주연한 영화 못보셨나요 .. 실찌있는 사건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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