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도로를 내려다보니 건너편에 택시가 한대 정차.
애 엄마가 2~3살된 애 데리고 내려서 트렁크로 가 한손으로는 애 잡고(옆에는 차들이 쌩쌩),
다른 한손으로는 무거운 여행가방 힘들게 낑낑대며 꺼내고 있고,
택시기사는 뭘 꾸물거리냐는 듯 룸미러 쳐다보며 인상쓰고 있고..
내가 4층 달려내려가 꺼내주고 싶었네 젠장..
가장 비싼 유료교통수단임에도 친절은 개뿔인 나라 ㅎㅎ
방금 도로를 내려다보니 건너편에 택시가 한대 정차.
애 엄마가 2~3살된 애 데리고 내려서 트렁크로 가 한손으로는 애 잡고(옆에는 차들이 쌩쌩),
다른 한손으로는 무거운 여행가방 힘들게 낑낑대며 꺼내고 있고,
택시기사는 뭘 꾸물거리냐는 듯 룸미러 쳐다보며 인상쓰고 있고..
내가 4층 달려내려가 꺼내주고 싶었네 젠장..
가장 비싼 유료교통수단임에도 친절은 개뿔인 나라 ㅎㅎ
보기 그렇죠 ..그래도 어떤 택시기사님들은 바로 트렁크로 달려가 꺼내주시고 그러시던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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