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차는 sm5임프.
아버지차는 sm7아트 3.5
어제 롯데백화점앞에서 뒷차가 박는 바람에 차는 공업소 들어가고 2.7 k7으로 대차를 받았습니다.
LPI여도 임프보단 훠~~ㄹ씬 잘나가는군요~ 뉴아트 3.5보단 많이 부족했구요..
뭐 당연히 K7이 임프보다 모든 면에서 낫겠죠.
그런데 정말 임프가 더 조용하게 느껴졌습니다.ㅋㅋㅋ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 것 같아요. 회사 동생도 임프가 더 조용하다고 하더라구요...
노면소음이 좀 거슬리고, 엔진음이 듣기 좋지 않게 계속 들리는게..
암튼 좀 방음이 허술한 것 빼고는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왜 Z4냐 팬텀을 타보라고 하지
엄청 잘나가는데;;;
제로백까지는 옆에 타고계셔서 못해보고 고속도로에서 살짝 맛만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용 ㅋ 근데 가격표보니 4천 초반인데 왜 자꾸 5천 넘게줬다고 하는지;;; 풀옵션을 강조하면서 ㅡㅡㅋ하긴 저도 소나타 뽑을때 풀옵션을 강조했던 기억이 ㅡㅡㅋ 이제는 달구지지만ㅋ
대기시에도 그랬다면 차가 이상이 있는거임.
기아홈피가셔서 LPI랑 가솔린이랑 가격차이 좀 보시고 글 올리세요...최하트림 타보고 이렇더라는 판단은 틀렸습니다.
친환경 시대에 주목받는 추세가 가스차인데 가솔린이 성능 좋다고 말하시는 영업사원이 이상한거죠. 안되면 되게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