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기델구 병원다녀오는 길에 교차로에서 신호받고 출발할려는 찰나,,,
한대는 중앙선을넘어 한대는 갓길로 슝~ 하고 지나가는 겁니다,,,
헐,,전 박는줄알고 급브렉치고 애기는 자다가 놀래서 울고,,,
화나서 따라갈려구 했는데 와이프가 급한일 있겠지하고 그냥 안전운전하고 가자고 하더군요
한 오분정도가니 아까 그차들이 갓길에서 담배피면서 담소중이 더군요,,,
순간 화나서 저도 갓길에 세웠습니다 아까 일을 따지듯 물었습니다,,,
하는말이 사고 안났으면 됐지 뭘그리 꼬치꼬치 따지냐더군요,,,
보아하니 댁도 동호회 활동하는거 같은데 모임하면서 한번도 위반안하냐면서,,,
햐~ 말이 안통할꺼 같아 그냥 왔습니다^^;
큼지막하고 자랑스럽게 동호회 스티커 붙이 셨던데,,,
동호회 스티커 붙이고 그렇게 운전하시면 동호회 전체가 욕먹는데...그런거 쯤은 아실텐데,,,
답답하더군요,,,
대게 동호회 스티커 하신분들 평소 위반하지않고 양보운전및 센스운전 잘하시던데,,,
난폭운전 하실려면 동호회 스티커는 제거하시고 하시는게 여로모로 좋을듯싶네요.,...
참 나라가 뭐같죠~ㅎㅎㅎ 반대로
양아치 동호회라고 광고하는거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