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힘을 내고 애들만보고 살아 볼렵니다
포항이아닌 다른 지역에 가서라도 재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고.
빨리 회생 신청 해서 애들과 전처가 살수있게 집은 지켜주고 가고싶네요.. 어제 보배 회원분과 한시간 정도 통화를 하고 많은걸 깨닫고 느끼고 반성 했네요.. 어떤분은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날 갈때는 없지만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못난 아들 보시면 걱정하실까 도져히 용기도 안나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보배 형님들 동생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 그리고 혹시 사체나 금융쪽으로 일하시거나 지식이 있으신분 쪽지 좀 부탁 드릴께요
아이들이 아빠와 더 많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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