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집 보일러가 이사오기 1년전에 갈았다는데 그저께
난방이 안되서 보니 배관에 물이 세서 보일러에 적힌
AS에 전화해 기사가 와서 보더니 이건 설비를 불러
야 한대서 다시 인터넷을 검색해 설비를 불렀습니다
첨엔 무슨테이프로 감아 막으려 했는데 건드리다보니
옆에꺼도 세고해서 갈아야된다 20주고 갈았다네요
첨엔 한시간이면 된다더니 하고나서 뭐가 잘못됐네
이러면서 4시간정도 걸렸답니다
가시고 나서 원래 안방꺼만 열고 가동했는데 암만해도
안 따뜻하고 5개 다 열어야 겨우 미지근한 정도라네요
그분께 전화하니 퉁명스럽게 오늘 다시 가보겠다 했는데
추가요금 또 달라는거 아닌지 모르겠다는데 문제가
뭐일까요?
새것 40만원대로요 출장비가 19만원인듯 씨방새 보일러수리쟁이들 여름오기전에 뽕뺄려고
그사람들도 와서 펌프 도는거 확인하고 일정시간 지나면 따뜻한지 확인해보세요 이게 다일꺼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