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고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여
2중 3중 주차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헌데 문제는 2~3년전부터 외제차 한대가 한달에 보름이상 제 차 앞에 이중주차를 하여 아침에 출근을 위해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하면 보통 4~5번 정도는 시도를 해야 전화를 받고 거진 10분 가까이 경과 해야 나와서 밍기작 거리며 차를 뺍니다.
그러다 하루는 10번 정도 전화를 했는데 안받다가 간신히 전화를 받아 차좀 빼달라고 하고
끊으면서 "아 이씨 " 하며 끊었습니다.
그러자 차를 빼로 나온 사람이 저를 보고 욕을 하며 자기한테 욕했냐면서 소리를 질러
저도 차나 빼라고 소리 를 질렀습니다.
그러고 난후 제 차앞에 가끔씩 이중주차를 해놓으며 제 전화번호를 수신차단하고
전화를 안받습니다.
제 직장은 집에서 7~8키로 정도 거리며 버스로 출퇴근 노선이 없어
차가없으면 출근하기가 힘들고 택시도 아침에 잘 잡히지 않아
차빼주기전까지 회사에 지각을 간신히 면할정도로 도착을 합니다
혹시 제가 택시를 이용해 출근을 했을경우 제가 교통비라든가 배상을받던지 할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일단 추천 박고갑니다.
좋게좋게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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