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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7 (금) 18:3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206188
k5 dl3 1.6 8만키로 넘게 타면서 불편한건 시트 착좌감.. 단단한 쇼바
그보다 갠적으론 브레이크 페달이 높아서 발목, 골반에 무리가 많이갑니다 그로인해 피로도가 상당하네요ㅜㅜ
제가 민감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차주분들도 불편을 호소..
알아보니 알루미늄 페달로 교환 후 높이가 낮아 졌다는 글도 있던데 효과가 있을까요?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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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전시장 가서 다른차 타봤는데
유독 k5만 높네요ㅜㅜ
현실적 조언 감사 합니다^^
다른차 다 타봤지만 이놈만 불편하네요ㅜㅜ
(쏘나타만 타봐도 페달 위치 및 각도가 편하던데 이놈은 설계 겸함인듯 합니다, 제 몸이 이상하던가ㅎ)
답변 감사합니다
승차감은 8만 넘게 타고 있지만 아직도 적응이..^^
특히 저속에서 충격이 더 많이 올라옵니다
순정 피렐리가 사이드월이 하드하고 소음도 많이 올라와서 벤투스s2as로 넘어 오니 그나마 조금 낫긴하지만 여전히 단단합니다(18인치로 타협한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어떤차든 브레이크랑 악셀 밟을때 다리 각도가 좀 애매하면 불편해서...
저 말고도 다른 차주분들도 얘기하시는거 보면은 뭔가 이상하긴 한가봅니다.
불편해서 현기 전시장서 다른차종 다 타봤는데 k5가 이상하리만큼?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저한테 안맞는거지겠지 하고
기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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