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차를 시켜 놓은차를 박아 버리네요.. 차에는 여자친구와 저랑 두명 뒷자리에 탑승 중이였구여..
근데 이놈이 차를 박자말자 몸 괜찮냐고 묻지도 않고.. 바로 보험사로 전화 해버리네요ㅡㅡ;;;
차량 손상 부위는 범퍼, 립댐, 휠, 휀다 이렇게... 긁혀 버렸습니다.
보험 직원이 제 주차과실도 있고 하니, 병원 안가고 랜트 없는 조건으로 100%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출퇴근 때문에 병원은 안갈테니 랜트 해주는 조건으로 100%하자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휠이 파손되어 교환 할여고 하면...
1짝만 잘 안구해지는 경우가 많던데..
랜트안할경우 구해 준다는 말만하고 시간 지체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럴 경우 10%로 과실 인정하고 차량을 사업소에 입고 시키고 대인 및 대물 접수 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대인 랜트 없이 100%받는게 나을까요???
보배 횽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부산은 왜 박자마자를 박자말자로 쓸까요?
하자마자를 하자말자 로 쓰고...
국어 공부좀 더하겠습니다 ㅜㅜ
설령과실이 있다하더라도 공업사에 말하면 과실비율 빼줄거고 렌트도 과실부분 빼달라하면 빼줍니다. 대인 대물 접수하세요.
뒤에서 떡치는 중이라도 정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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