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잘 데리고 있던 직원이 자신의 급여가 적다는 불만을 가지고 자진퇴사했습니다. 매해 연봉협상알 하고 서로 오케이 하고 일을 해왔던거라 불만을 이해하기는 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직원이 좋아서 더 준다고 붙잡아봤지만 관둔다고 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결국 마지막날 그동안 고생했다며 용돈도 좀 쥐어서 보냈어요. 근대 갑자기 실럽급여를 달라는 카톡이 와서요....참 난감합니다. 실업급여를 주든 안주든 제돈으로 주는건 아니니 금전적으로 손해는 없지만,,, 일을 어느 기간정도 한다음 관두고 실업급여타고 놀다가 경력은 뻥튀기가 되고,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행태가 사실 너무 싫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거절하기는 참 힘드네요. 현명한 대처 아시는분 계실까요.
퇴직 사유를 회사 경영난으로 인한 인원감축
이유로 쥐어줘야죠
괘씸한 심보 같아보여도 그간의 공로를 그렇게 퉁쳐줘도
상호간에 전혀 실은 없으니
그건 사주의 결정뿐이야용
언젠가 다시 볼 사람일수도.....좋은 마무리가 중요.....
나는 착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절마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겠다
그래서
법이 잇는 겁니다.
있는 것에 돈과 시관과 노력과 마음을 쓰셔야죠.
갈때 까지 간 사이를 그리 못 자르시면 사장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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