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지난 오늘 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음식점에 불이 나기 직전 사고사로 돌아가셨다고 조카분께 우연히 전해들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저씨의 맛난 짜장면, 짬뽕, 탕수육, 새우, 도미요리, 유산슬, 등,,,,, 이제는 못먹겠네요.
밤늦게 끝나면 얼른 가게 문닫기 전에 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그러면 옆에서 아저씨가 좋은 술이라며 수정방같은 고급술을 그냥 한잔씩 따라주곤 했어요.
그립습니다. 아저씨...
일년이 지난 오늘 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음식점에 불이 나기 직전 사고사로 돌아가셨다고 조카분께 우연히 전해들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저씨의 맛난 짜장면, 짬뽕, 탕수육, 새우, 도미요리, 유산슬, 등,,,,, 이제는 못먹겠네요.
밤늦게 끝나면 얼른 가게 문닫기 전에 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그러면 옆에서 아저씨가 좋은 술이라며 수정방같은 고급술을 그냥 한잔씩 따라주곤 했어요.
그립습니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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