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구리 인창동 건영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여 2중 3중으로 주차되어있는 복잡한 곳입니다..
앞에 차가 들어와 비켜준다고 후진을 하다 2중주차되어있는 다마스 차량 조수석 범퍼와 휀다쪽에 접촉으로 도장이 벗겨 나가 있었네요
차주에게 전화를 하니 지방에 있어서 후에 확인하고 별것 아니면 그냥 넘어가겠다고 ..기분좋게 전화를 받아주시니 불편했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위에 사진이 이후 내용들입니다.
자제 비용이 3만원인데 미안한 마음과 직접 도장을 한다 하시니 음료나 식사라도 한끼 하시라 수고비조로 5만원을 입금 하였는데 다마스 차주께서 카톡으로 교촌치킨 세트를 선물로 보내었네요..^^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었고 세상엔 아직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다마스 차주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순탄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이런 따스한 경우가!!!!!!!!!!
아직 세상엔 따뜻한분들이 많네요^^
치킨을 먹고난후 고마운 마음에 사연을 보배에 올려야겠다 마음 먹고 오늘 가입하여 사연을 올리게 되었네요..^^
구리삽니다
추천추천
기분이좋아지네요
한번은 길가에 주차해놓고 다른 볼일보고 나오는데 쾅!!!
10년된 차라 기스가 좀 났지만 ㅋㅋ별시리 ㅋㅋㅋㅋ
한번은 좌회전할려고 대기중 뒤에서 쾅 ㅋㅋ
기스좀 그냥 보내줬네요 ㅋㅋㅋ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범퍼는 범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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