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럽축구연맹 U-21 챔피언십 경기에서 스페인이 이탈리아에 1-3으로 진후 라커룸
을 청소하고 인사말까지 남겨 주목받고 있다.
일본 언론은 20일 "일본의 기품이 유럽에도 침투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스페인이
경기 후 라커룸을 청소한 뒤 숙적 이탈리아에게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말까지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기 후 라커룸을 청소한 것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이 보여준 행동이다"
면서 "품격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일본의 매너가 유럽에도 침투한 듯 하다"고 자평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791711
남의 나라 락커룸 청소하고 자랑하지 말고
너의 나라 방사능이나 청소 할 생각이나 해라...
너거집 청소부터해라
덕과 도를 모르는 미개인들이니 강자앞에선 오줌 지리고 약자다 판단하면 극악무도.
언론이 나발부는건 조금 아닌듯......
저런식이면 홍콩을 비롯한 전세계 민주화 시위는
다 우리나라 보고 배운 거임.
청소하면 자신의 죄가 사해진다고 믿는...
그런데 왜 저기 동일본쪽은 치우지 않는겐지
혹시나 방사능이라 보이지 않아서???
혹여 신도에서는 보이는 것만 치우면 된다고 했는가 봅니다...허허허
기사승인 2017.09.28 09:16:10
[태백=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매번 저렇게 꼼꼼히 청소를 하네요.”
27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2017 아시아대학축구대회 결승전이 끝난 뒤 한 대회 관계자는 우승을 차지한 일본B팀 선수들을 가리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대학생 선수들은 손에 빗자루와 비닐봉지를 들고 청소에 여념이 없었다.
20일부터 시작한 이번 대회는 한국(3팀)을 비롯해 일본(2팀) 이란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등 7개국 10팀이 참가했다.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리그를 펼친 뒤 각조 1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B조 1위 일본B팀이 A조 1위 한국A팀에 3-2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우승컵을 들고 환호한 일본B팀 선수들은 시상식에 참가한 팀 중 가장 늦게 태백종합운동장을 떠났다. 기쁨을 만끽하느라 출발이 늦은 건 아니었다. 일본 선수들은 라커룸은 물론 관중석까지 빗자루로 쓸고 쓰레기를 주웠다. 매번 경기가 끝나면 이렇게 했다고 한다. 지난해 9월 태백에서 열린 아시아대학선수권에 참가한 일본팀도 마찬가지였다.
왜 청소를 하느냐는 질문에 선수들은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이렇게 해야 한다고 배웠다”며 당연하다는 듯이 답했다. 지난 5월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도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후 라커룸을 깨끗이 치우고 나와 화제가 됐다.
http://m.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6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대학축구대회 우승한 일본팀이 관중석까지 청소하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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